<영화 감상문> 프랑스 영화 <제8요일>
- 최초 등록일
- 2007.12.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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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꼬 반 도흐마엘 감독.
프랑스 영화 <제 8 요일>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1. 감독 소개
2. 작품 줄거리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감독 소개
자꼬 반 도흐마엘 (Jaco Van Dormael)
1957년 벨기에 출생. 도마엘은 70년대까지만 해도 서커스, 아동극단 등에서 활동했으나 80년부터 영화에 입문, 프랑스 파리의 영화 학교(Ecole Vaugirard)에서 촬영을 전공하고 벨기에 브뤼셀의 영화학교(INSAS institute)에서 연출을 전공하는등 영화감독으로서 탄탄한 기초를 쌓았다. 이 때부터 거의 매년 한 작품씩 자신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아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광고영화 등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한다. 이 시기에 만든 단편영화들은 미국에서 아카데미 단편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럽의 각종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2. 줄거리
아리(Harry: 다니엘 오떼이유 분)는 성공한 세일즈 기법 강사이다. 그러나 아리는 자신의 차갑고 계산적인 삶의 태도에 염증을 느끼는 부인 줄리(Julie: 미우 미우 분)와 별거 중이다. 아리는 부인 줄리와 어린 딸들과 함께 다시 화목한 삶을 되찾는 것이 꿈이나 좀처럼 돌아선 줄리의 마음은 제자리로 오지를 않는다. 어느날 아리는 비오는 밤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우연히 강아지를 치게 되고 그개의 주인은 다름아닌 요양원에서 막 탈출한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Georges: 파스칼 뒤켄 분)이다. 조지는 정신박약으로 요양원에 기거하는데 어머니가 이미 수년전에 죽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환상과 현실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어머니를 찾아 다니고 있다.
아리는 때묻지 않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조지에게 점점 매료되고 특히 극심한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는 조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조지와 함께 집으로 가서 팀??선물을 주려고 하나 부인에 의하여 거절당하고 딸들을 만나지도 못한 채 문전박대 당하는 아리, 그를 오히려 조지가 위로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