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역사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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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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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역사라고 극변의 역사라고 말할 수가 있다. 서구의 역사는 긴 세월동안 여러 가지 충격과 변화들을 거치면 다양한 문화 변동을 일으켰다.
서구의 역사라 하면 먼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를 들 수가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역사는 고대라는 말에 대비되어 자유로움과 민주성을 지닌다. 그리스 시대에는 인간중심적 합리주의적 문화로 유럽문화에 영향을 끼쳤으며 로마시대에는 평민이 정치에도 참여할 기회가 법적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것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시대의 서양 문화는 동양의 계급중심적인 문화보다 더욱 발달한 것처럼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단편적인 생각이다. 엄연히 그리스와 로마시대에도 계급과 신분차별이 있었으며 지배하는 자와 지배를 받는 자가 있었다. 고대 동양시대만 엄격한 계급이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고대 서양사회에도 계급이 존재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양의 그러한 면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미국 서양 것이라면 선진적인 것 동양적인 것보다는 훨씬 뛰어난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그 때 당시 시기상으로 보면 문명의 탄생과 문화의 발달과정은 서양보다는 동양과 아프리카 지금의 중동지역이 먼저 시작되었다. 오래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실용적인 학문 기술 등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그들의 고유문화도 꽃 피고우고 있었다. 그러나 서양의 즉 유럽의 역사와 문명에 그들은 역사와 문화는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 문화적인 선진 후진이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예전부터 서양이 만들어 온 것인데 서양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알 수 있다.
중세시대에 오더라고 그들을 지도하고 이끌어 줄 강력한 지도자가 없어 매우 불안한 시기였다. 이 때에는 사회적 전반에 종교가 그 시대를 대표하고 교황의 힘이 왕권을 능가했다.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유럽인들의 대외적인 팽창 욕구와 강력한 지도자를 필요로 했던 그들의 욕구와 부합되어 강력한 왕권이 등장한다. 이때부터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서구의 열망이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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