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환경..주요 에너지원의 분류 분석..미래 대체 에너지의 예측
- 최초 등록일
- 2007.12.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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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와 환경이란 주제를 가지고 각각의 에너지 자원을 분석해 봄으로써 미래를 전망한다.
목차
1. 화석에너지
1-1. 나무
1-2. 석탄
1-3. 석유
1-4. 천연가스
2. 자연에너지
2-1. 태양에너지
2-2. 수력발전
2-3. 풍력발전
3. 원자력에너지
3-1. 방사선
3-2. 원자력의 부활
3-3. 핵폐기물
3-4. 핵연료 재처리과정
3-5. 증식원자로
본문내용
화석연료
최근 TV에서는 석유가 만들어지려면 수만 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다 써버리는 데는 단지 150년이 걸릴 뿐이다 라고 광고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로 땅 속 유전이 완전히 마르도록 석유를 퍼내고 있는 것인가? 언뜻 보면 그렇게도 보인다. 일단은 세계의 에너지 사용량이 매년 계속 증가해왔고 그 증가율은 개발도상국들에서 유난히 높다. 물론 석유 공급은 유한하다. 분명히 무한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유한성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이용 가능성과 경제성이다. 여러 종류의 화석 에너지 자원을 검토하고 가까운 장래에 이용 가능성이 심각하게 제한되어 가격이 폭등하게 될 것인지 따져 보기로 하자.
오늘날 화석연료, 특히 석유가 점점 부족해지거나 고갈될 것이라고까지 사람들은 믿는다. 그러나 역사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면 화석연료에 관한 매우 다른 사실을 알 수 있다. 화석연료가 점점 부족해지기보다는 오히려 점점 풍부해지고 있는 것이다. 연료를 채굴하고 생산하는 기술의 발전이 공급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화학연료의 이용 가능성을 계속 증가시켜왔다. 제 1차 오일쇼크를 기억하는가? 괜한 걱정꾼들과 이 상황에 대해 정확하지 못한 언론매체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세계 석유 자원이 고갈 상태로 가고 있다고 믿도록 부추겼다. 그러나 정말 석유가 부족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1973년-74년에 발생한 석유 파동은 당시 세계 석유 생산의 대부분을 지배했던 석유 생산국들의 연합체인 OPEC(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의 중동 회원국들이 정치적 힘을 과시하기 위해 연출한 일종의 쇼였다. 석유 생산량을 줄이고 세계석유 유통 체계의 약점을 이용함으로써 그들은 인위적으로 세계적인 석유 부족 현상을 만들어내어 가격과 이윤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몇 년 뒤에 OPEC가 아닌 새로운 생산 경로가 등장하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