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예측 [이명박 중심]
- 최초 등록일
- 2007.12.11
- 최종 저작일
- 2007.12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이명박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17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당별 대선 후보
1. 주요 후보의 공약 평가
2. 대선후보 지지율
Ⅲ. 이명박 후보 집중 분석
1. 프로필
2. 이명박 공약과 평가
3. 이명박 SWOT 분석
4. 유권자의 이명박 지지 이유
Ⅳ. 2007 대선지지율 예측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07년 12월 대선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대선은 극히 중요한 선거다. 12월 대선의 결과는 내년 4월경 총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 국민들은 임기 초반 대통령에 대해 희망을 갖는다. 따라서 대선에서 승리하는 당이 총선도 이길 가능성이 높다. 반면 대선에서 패배한 당은 패배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분열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12월 대선은 행정부와 입법부에 동시다발적인 대변혁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거인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선거에 유권자들은 후보의 공약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자신의 소신껏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그 중 이명박 후보에 대해 알아보고, 대선을 예측해보고자 한다.
Ⅱ. 정당별 대선 후보
1. 주요 후보의 공약 평가
⑴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한반도 5대 철도망 구축
정동영 후보의 제1공약 ‘대한반도 5대 철도망 구축’이 지향하는 방향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교토 의정서 체결 이후 탄소 배출권 문제가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는데다, 도로교통 중심의 우리나라 교통정책은 교통수단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철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철도망 구축을 통한 물류산업 강국 구상은 동북아 주변국이 철도 중심의 수송망을 갖추고 있음을 감안하면 적절한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책의 우선순위면에서 제1공약의 위치를 점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다. 모든 면에서 철도가 운하보다 유리함을 강조,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응하는 측면이 강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취지나 가치성이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철도교통망은 대량수송체계를 기본으로 계획·추진돼야 한다. 그러나 남북축 대륙철도와 수도권 급행철도를 제외한 3대 철도망 노선은 낙후지역 성장 촉진을 위한 수단으로 제시돼 있어 적합한 정책수단으로 평가하기 힘들다. 동일한 재원으로 낙후 지역의 성장 촉진을 위해 더 효율적인 정책수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