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회사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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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로교회사 요약정리
목차
제 1 장 초대교회와 장로정치
제 2 장 중세시대의 장로교회
제 3 장 종교개혁과 장로정치 이상
제 4 장 장로교회의 확산
제 5 장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제 6 장 영국청교도와 장로정치
제 7 장 미국 장로교회 : 교회의 조직
제 8 장 미국 장로교운동 : 진보와 보수
제 9 장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
본문내용
제 1 장 초대교회와 장로정치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 사후에 참여할 ‘영광의 나라(kingdom of glory)와 지상에서 성도들이 은혜의 수단을 맛보며 살아가는 ’은혜의 왕국(kingdom of grace)으로 구성된다. 그 중 은혜의 왕국은 이 세상에서 지상교회를 통하여 시작되고 성장하여 간다. 이런 은혜의 왕국이 성장하고 죄악의 오염으로부터 보존되기 위해서는 왕국의 규범인 하나님의 왕국의 규범을 시행하는 교회 정부가 바로 서 있어야 한다.
정부 정부 즉, 교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입장은 수많은 교파를 만들어내었다. 로마천주교회와 루터파 교회는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권위로 인정하면서 인간적 전통과 이성을 성경과 동일한 권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침례교회나 장로교회는 이성의 불완전함을 주장하면서 교회의 전통이나 이성적 교훈을 경시하고, 오직 성경만을 신앙의 최종적인 권위로 삼는다. 더 구체적으로 지상의 교회들이 취하고 있는 정치 형태는 크게 넷으로 나눌 수 있다.
교황정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교회를 다스리기 위하여 만드신 조직체가 바로 성직자 계층으로 구성된 교직제도라고보고 교황, 추기경단, 대주교, 주교, 부제 등의 순서로 계급 구조를 이루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감독정치는 한 국가의 영역에서 한 명의 감독 또는 주교(bishop)를 세워 그를 중심으로 교회를 다스릴 것을 주장한다. 회중정치는 교회 업무와 세속 정부의 업무는 별개의 것이며, 모든 지역 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회중에 의한 목사 선택, 예산의 자율적인 집행 권징의 실시를 강조한다. 장로정치는 교회는 개인이 다스리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섬기기 위하여 존재하기 때문에 교직의 동등성(parity)을 주장하고, 소교구제도(parochial system)를 채택한다. 또한 장로교도들은 세속 정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교회의 모든 제도와 권위의 기초를 성경에서 찾는다.
이런 장로제도의 기원은 모세 이전으로 올라간다(출 3:16). 장로들은 이스라엘 온 회중을 대표하는 자들이었으며(민 11:24~25), 구약 교회는 장로들에 의해서 통치되었다. 성막과 성전에서 봉사하는 일은 레위사람들과 제사장들의 고유한 업무였고, 장로들은 이스라엘 공동체인 교회를 말씀으로 다스렸다. 포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