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창작을 하는데 있어 무용음악이 현시점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문제점 및 해결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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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용과 음악

2. 무용과 음악과의 관계

3. 무용작품과 음악의 선택

4. 무용 창작을 위한 음악 창작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본문내용

무용은 종합예술로서 타 예술분야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서 무용작품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무용인은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무용에서 효과를 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조형성과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미술형식이 춤의 표현에 해당하는 반면 음악은 이들을 종합시키고 구성해주는 기능적 형식이 되고 있다. 동ㆍ서양의 경우를 막론하고 어떤 종류의 춤이던 간에 음악을 동반하여 발전되어 왔음은 이같이 생각을 좀 더 확고히 뒷받침 해주고 있다. 예를 들자면 가장 형식적으로 세련되고 또 체계적으로 발전되어 온 서양 춤 최고의 예술적 형식을 갖춘 발레의 경우 그 기원의 시대인 16세기 이후 현대 발레의 형태에 이르기까지 거의 음악을 떠나 독자적으로 이루어진 작품을 찾기 어렵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두 예술의 관계는 긴밀하게 연관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음악은 무용과 발생학상의 이론부터가 밀접한 관계를 지닌 예술로서 무용의 효과적 제작과 안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분야다.
그러므로 안무가는 무용음악 작곡을 의뢰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창작무용음악’이라는 새로운 무용음악 장르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창작 무용음악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안무가와 작곡가와의 공동작업 시간이 타 분야 보다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만큼 오늘날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점으로는 안무가와 무용음악 작곡가가 무용제작에 있어 창작무용음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상충관계, 작곡료에 대한 문제점, 작곡료에 대한 재정지원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