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12.0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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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모산 등산 소감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산.
높이 293m이다. 국수봉 이라고도 불렸던 나지막한 산으로, 이어져 있는 구룡산과 더불어 일원동 계곡 쪽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산이다. 아침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목차
□ 대모산 개요
□ 대모산 산행기
본문내용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모산과 구룡산은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산책로이고 휴식처이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이른 아침부터 가벼운 산책을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나와 도심의 찌든 때를 씻는다. 평일이지만 다른 산의 일요일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나지막해서 야산에 불과하지만 친지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하는 산행 코스로는 제격이며, 아침 일찍 운동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산이라 할 수 있다. 가볍게 오르기에도 좋고 오전이나 오후 한나절을 이용하기에는 적당한 산이다. 차편을 걱정할 것도 없이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나 일원역에서 바로 오르내릴 수 있고, 시내버스가 남과 북으로 어느 쪽이건 산밑 가까이까지 가므로 노선 버스로도 얼마든지 접근이 가능하다.
오르내리는 길이 많지만 대체로 등산 코스로는 수서동에서 260봉을 거쳐 대모산 정상에 오른 후 불국사로 내려가서 개포동에 이를 수 있고, 대모산에서 구룡산까지 올랐다가 양재동으로 종주산행을 할 수도 있다. 염곡동에서 구룡산을 오르고 대모산을 거쳐 수서역으로 내려서는 역코스도 좋다. 어디를 택해서 산행을 해도 2시간 내지 3시간이면 충분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