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을 듣다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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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음악(국악) 정기연주회를 다녀온 후 소감문입니다.
각 목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자세한 소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3Page
1. 25현 가야금 3중주 [산조] ‥‥‥‥‥3Page
2. 해금, 가야금 2중주 [황토길] ‥‥‥‥‥4Page
3. 아쟁 협주곡 [천축] ‥‥‥‥‥4Page
4. 25현 가야금 협주곡 [뱃노래] ‥‥‥‥‥4Page
5. 국악가요 [배띄어라] ‥‥‥‥‥5Page
6.관현악 [Prontier] ‥‥‥‥‥6Page
7. Encore공연 ‥‥‥‥‥6Page
…나가며 ‥‥‥‥‥6Page
-참고 문헌 ‥‥‥‥‥7Page
본문내용
1. 25현 가야금 3중주 [산조]
사람들의 집중을 받는 가운데 세 명의 연주자들이 검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가야금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역시 첫 곡이라서 기대도 크고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 이 곡은 김희조 작곡의 25현 가야금 삼중주 곡으로, 중중모리-세마치-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Coda)로 짜여있다. 1994년 서울새울가야금삼중주단이 서울 시립 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 초연했던 12현 가야금 삼중협주곡에 바탕한 곡이다. 일단 장단에 대한 흐름이 설명되어 있어서 어떻게 진행 될지 예상을 하고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장단들의 이름을 보니 곡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졌고 어느 부분이 어떤 장단인지 헤아려가며 들을 수 있었다. 이 곡은 일반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다. 중중모리로 시작해서 점점 빨라지는 형태를 보여 점점 흥겨워 진다. 게다가 25현 가야금은 개량된 것으로 줄이 많기 때문에 보통 가야금보다 음역이 넓기 때문에 세 명이 함께 연주를 하니 마치 피아노를 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가서 들으니 가야금의 소리가 정말 맑고 영롱하여 듣기에 매우 좋았다. 그리고 곡의 흐름이 지루하지 않고 현대 음악을 듣는 것처럼 편안하고 경쾌해서 듣기가 편했다. 생소하지 않고 친근한 느낌마저 들어서 다음 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가지게 하는 연주였다.
2. 해금, 가야금 2중주 [황토길]
첫 곡에 대한 설렘을 뒤로 하고 두 번째 연주자들이 나왔다. 단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드레스 모양의 한복을 입고 세 명이 나왔는데 가야금 3중주에서 장구를 함께 쳤던 분이 또 장구를 치셨다. 이 곡은 한국의 아름다운 황토길에서 악상을 얻어 작곡하였으며, 전체 5부분으로 구분한다. 17현 가야금만이 갖는
참고 자료
김세중, 《한국음악의 이해 핸드북》, 서울 : 예솔, 2006.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한국교사국악회 http://kmusic.ivyr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