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별 위기관리 대처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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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공사별 위기관리 대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SARS, 9.11 테러, 유가 폭등.
2001년 9.11 사태의 위기에 대한 대처
US 에어웨이의 대처
아메리카 항공의 대처
콘티넨털 항공의 대처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대처
본문내용
SARS, 9.11 테러, 유가 폭등.
예약감소로 잇따라 운항단축 아시아 항공업계가 급속히 번지고 있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이라는 괴질때문에 휘청거리고 있다.
SARS는 이라크전쟁을 훨씬 능가하는 충격파를 아시아 각국 항공사들에 던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 항공사들은 31일 SARS의 빠른 확산으로 감염공포에 휩싸인 여행객들의 예약취소사태에 휘말려 운항감축을 앞다퉈 발표했다. 특히 괴질피해가 가장 극심한 홍콩 노선의 감축이 두드러졌다.
이를 반영, 아시아 주요 항공사의 주가는 이날 대체로 폭락세를 보였다.
미국 보건당국은 SARS의 전염성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한 것 같다고 경고했고 다른 나라들도 아시아 여행을 피하는 게 좋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아시아-태평양 항공센터는 이라크전이 역내 항공여행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편이지만 SARS는 항공여행객의 신뢰에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캐세이 퍼시픽 항공은 괴질 파문으로 인한 여객수요 감소로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말까지 역내 8개 노선의 운항을 잠정 감축한다고 발표했다.또 드래건에어는 예약감소로 중국과 대만행 운항을 취소했다.
일본항공(JAL)은 괴질 및 이라크전의 여파로 3월중 예약을 취소한 국제선 여행객이 1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JAL은 이라크전의 요인이 더 큰 것 같긴 하나 SARS의 확산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파급영향을 주시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호주의 항공전문가들은 역내 항공업계가 전쟁과 괴질`의 이중고로 최악의 시나리오에 다가서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최근의 운항감축은 관련업계가 이미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 이뤄진 것이어서 1991년때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http://www.yonhapnews.net/
www.totalinform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