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힘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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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미생물의 힘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1부 뛰어난 제작자
1.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2. 석유를 만든 자연의 화학자
3.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자
4. 미국 대통령의 탄생을 도운 산파
5. 나폴레옹의 정복욕을 꺾은 전략가
...
2부 두 얼굴의 기회주의자
16. 네모난 미생물
17. 킬다 섬을 삼킨 감염
18. 부활절의 기적
19. 나치를 속인 세균
20. 라임병의 발견
...
3부 위협적인 파괴자
31. 국경 없는 죽음의 공포
32. 끝없는 콜레라의 창궐
33. 칼로 보습을 만들다
34. 독감 주범의 누명을 벗다
35. 고열과 오한의 악몽
...
4부 든든한 후원자
46. 비옥한 대지의 어머니
47. 빵과 포도주와 맥주의 제조자
48. 치즈의 마법사
49. 미생물 대 항생체
50. 반추동물의 놀라운 소화 능력
...
5부 미래의 설계자
61. 똥도 약이 된다
62. 자연 친화적 환경 미화원
63. 백신을 운반하는 바이러스
64. 성분해성 플라스틱의 생산자
65. 세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75.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
본문내용
이 책의 목차와 첫 서문에서 흥미롭게 봤다.
미생물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이 미생물에 대해서 다양하고 신기한 것들을 차근차근 살펴본다.
“미생물이란 무엇일까?“ 하는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일단 분명히 성숙했지만 너무나 작기 때문에 광학현미경 또는 전자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생명체를 뜻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미생물은 34억년전 부터 살아왔었다는 연구 자료도 있으며 사람이나 다른 고등한 동물과 비교해 보더라도 미생물은 의심할 여지 없이 무리를 이룰 것이고 인간과 다른 생물들이 사라진 후에도 오랫동안 지구의 모습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한다.
지금부터는 미생물 하나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줄 것이다. 제일 처음으로 소개된 보트리오코쿠스 브라우니 가 호주의 산업을 그릇 된 길로 안내하여 큰 힘을 낭비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예스시니아 페스티스는 일명 페스트균. 예전에 흑사병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알고 있는 균이다. 이것은 14세기 유럽의 인구 1/4을 죽인 병균이다. 여기서 독특한 점은 르네상스시대를 내세웠다는 점이 있다고 한다. 이 균은 아직도 쥐의 몸에 보균되고 있는데 벼룩들이 피를 빨아먹은 뒤 다른 개체로 옮긴다. 감자역병균으로 1845년 아일랜드의 300만명의 인구를 죽어간 것이나 이민을 보냈다. 리케치아 프로바제키는 전염이 심하여 그 유명한 나폴래옹 군 권력을 무너뜨렸다. 고열, 두통, 구토, 근육통 등에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며 티푸스열등 여러병을 나타내었다. 연쇄상구균과 포도상구균이 몸을 썩게 만들어 의사들은 최악의 전염병이라 여기며 치료를 하기 힘들어 할 때, 알렉산더 플레밍이라는 의사와 찰스 플레쳐가 페니칠륨 노타튬으로 인해 발견하여 세계최고의 경의로운 약이라 불리우는 항생제. 즉, 페니실린을 개발하여 세계2차대전 때나 매독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인간의 수명을 10년은 연장시켜주었다고 한다.
한 젊은 화학자 바이츠만은 제1차 세계대전 때 아세톤을 수월하게 얻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여 미생물 클로스트리튬 아체로부틸리쿰으로 아세톤과 부틸알코올을 생산하여 전쟁에 큰 역할을 하였고 그 결과 이스라엘을 세우며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