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편소설 감상문<돈지갑>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북한의 단편 소설<돈지갑>을 읽고 적은 줄거리/감상문입니다.
간단한 레포트 제출용으로 좋을거 같네요.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북한단편 소설 감상문<돈지갑>
지은이: 강귀미
강귀미:북한에서 최고의 여류 소설가로 인정받고 있다. 80년대 초반부터 삶의 위치 등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주목을 받아온 강귀미는 작년 12월에도 월간 조선문학에 단편 돈지갑`을 발표, 북한 최고의 여류작가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북한의 대표적 평론가인 로정법은 조선문학 최근호(2002년 6월호)에 게재한 평론에서, 강귀미의 돈지갑에 대해 읽는 사람에게 쉴 틈을 주면서도 유혹하듯 이야기 속으로 슬쩍 끌어들이는 탁월한 소설이라고 평가했다. 강귀미는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평범한 이야기에 심오한 생활철학을 담고 인간의 참다운 미를 그리는 작가로, 작품은 모두 조국애와 민족의 넋에 대한 주제로서 철학적 깊이가 있고 형상이 다양하면서도 매력이 있어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되고 있다.
【줄거리】
주인공은 결혼하게 되어 낡은 돈지갑을 발견하는데 그것을 버리려 하다가 남편이 하는 말이 아버지의 유품이다 하여 그것을 버리지 않고 그에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시할아버지는 시아버지를 공부시키기 위하여 일본에 가서 일을 하게 되는데 담배를 끊으면서 까지 번돈을 모두 자기의 돈지갑에 넣어놓고 다녔다고 한다. 하루는 그 지갑을 잃어 버려 찾다가 찾지 못하고 다시 지갑을 하나 사서 돈을 모으고 살았다. 시할아버지는 일을하다가 차에 치여 죽게 되고 그 지갑은 시아버지에게 남겨진다. 하루아침에 부친을 잃은 시아버지는 아버지가 항상 말하던 와세다 대학이 있는 도쿄에 와서 하루하루를 생활한다. 집 없는 설움을 겪으며 지내던 그는 토관속에서 자던 어느날 조선사람인 세찬이를 만나게 된다. 그와 함께 생활하던 어느 날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에 따라 조선인들이 방화를 저질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재일조선인들에 의한 무서운 살육의 참극이 벌어졌다. 일본경관들의 검문이 심해지고 조선인들을 찾기 위한 검사가 시작되는데 일본말을 잘 못하는 세찬이는 죽게되고 시아버지는 벙어리흉내를 내어 겨우 살게 된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