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인사고과에 대한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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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적자원, 인사관리, 인사고과에 대한 신문자료를 활용한 사례조사입니다.
목차
◎여성 임금수준 남성의 63% 불과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
◎기업 49%, 인사고과 `능력`보다 `성과` 중시
◎‘선택적 복리후생’ 확산…일터가 즐겁다, 일이 신난다!
본문내용
여성 경제활동인구의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성 근로자들이 남성의 63% 수준에 불과한 임금을 받고 있어 직장 내 여성차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의 전체 남녀별 임금수준(남자임금=100 기준)을 조사한 결과 여성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63.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근로자에 대한 여성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2001년 63.6%를 정점으로 2002년 63.5%, 2003년 62.4%, 2004년 61.8% 등으로 악화됐으나 2005년 62.4%를 기록하며 반등세로 돌아선 뒤 조금 높아지고 있다.
급여형태별로 여성의 정액급여(통상임금ㆍ기타 수당)는 남성의 66.1%, 초과급여(연장ㆍ야간ㆍ휴일근로)는 55.6%, 특별급여(상여금, 성과금 등)는 54.7% 수준에 그쳤다. 남녀별 임금총액을 살펴보면 남성 근로자의 경우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7만927원으로 정액급여 209만4,017원, 초과급여 18만2,726원, 특별급여 59만4,184원 등이다.
여성근로자는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181만1,487원이었고 정액 급여 138만4,824원, 초과급여 10만1,612원, 특별급여 32만5,051원 등이다. 지난해 남녀 근로자 전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54만2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5.7% 증가했다.
서울경제 -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
[주간동아]
비정규직보호법 시행 첫날인 7월1일, 이랜드그룹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홈에버 상암점을 점거하고 파업을 벌였다. 6월30일 시작된 파업은 1300여 명의 참여로 격렬하게 진행됐다. 매장 점거농성→공권력 투입→매장 재점거 농성→공권력 재투입으로 노사(勞使) 모두가 상처를 입었다. 그들의 극한 대결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경향신문
주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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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