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재연재해 기말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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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과 구글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절대 네이버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1) 본 강의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강의는 몇 주째 강의이며 그 이유는?
2) 본 강의 좋았던 점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은?
--10번까지의 질문 있음.
본문내용
1) 본 강의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강의는 몇 주째 강의이며 그 이유는?
제가 재난 영화와 지구 과학을 좋아하는 편이라 모든 강의가 재미있었지만 특히 11강 화산이야기1 영화 ‘단테스피크’와 13강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 영화 ‘딥 임팩트’를 본 강의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화산과 해성 충돌은 현실적 위험은 적은 재해지만 단테스피크는 제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본 재난 영화였습니다. 그 때 클럽활동을 영화감상부에 들어서 매주 영화를 감상했었는데 그 때 보았던 영화였고, 비단 특수효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반목, 사랑, 슬픔 모든 감정이 담겨있는 것이 재난 영화임을 알게 되었고, 이때부터 지구 과학을 좋아하게 된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13강을 보면서 비록 지구와 운석이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고 해성 충돌로 인해 지구가 파괴될 확률 또한 적지만, 운석과 충돌한다면 그 피해는 치명적일 것입니다. 얼마 전에 운석 충돌을 시뮬레이션한 NHK 다큐 동영상을 보았는데, 크기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약 지름 20km~50km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수치 범위가 너무 크지만, 어쨌든 태평양에 떨어진 운석은 떨어지자 거대한 초대형 쯔나미가 일본과 미국을 덮치고 부딪친 장소는 열기로 인해 끓기 시작하고 곧 바닷물도 증발하고 증발한 바닷물은 지구를 감싸고 지구는 끓기 시작하여 지구상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 듯 보였습니다. 시뮬레이션이긴 하지만 섬뜩한 장면이었습니다. 과연 저런 초대형 운석이 온다면 지하 방공호에 몸을 숨기거나 높은 지대로 피하는 것이 참으로 무의미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공룡이 운석으로 인해 멸종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다는 기사와 제 2의 노아의 방주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제 2의 노아의 방주라 함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지하 방공호를 뚫고 거기에 각종 종의 유전자를 보관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이 기사 때문에 더욱 인상 깊었던 강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