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비밥 그리고 찰리파커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2.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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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 그대로 재즈와 비밥 그리고 찰리파커에 관하여 다룬 것입니다.
목차
1.서문
2.재즈의 탄생과 뉴올리언스
-재즈의 탄생
-뉴올리언스
3.스윙재즈
-스윙재즈란?
4.비밥
-비밥의 탄생
-비밥 재즈란?
5.찰리파커
6.마치며
본문내용
1.서문
평소에 나는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이다. 국악, 클래식, 재즈, 팝, 가요,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각종 OST까지. 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장르에 비해 재즈라는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 적다. 그리고 재즈를 듣는 사람 중에 재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심지어는 Kenny G같은 뮤지션 등의 뉴에이지 음악을 들으며 자기는 재즈를 취미로 듣는 다며 고상한 척 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Kenny G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Kenny G는 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정말 훌륭한 뮤지션이다. 그리고 재즈 뮤지션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앨범에 있는 음악은 재즈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현대의 재즈라는 음악의 정의가 모호해지면서 재즈라고 정의 내려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재즈라는 무엇인가? 현재의 재즈에 대해 설명하라고 한다면 나도 아무 말 할 수 없다. 현대에는 재즈라는 음악의 장르의 폭이 무한하게 넓어졌기 때문이다. 재즈가 대중성을 잃은 것은 음악이 어려웠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의 정체성이 엷어진 것도 재즈가 대중성을 읽는데 큰 비중을 차지했다. 물론 재즈는 계속 진화하고 변화하는 음악이며 이런 거듭되는 변화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하나의 음악의 장르에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 덕에 재즈가 일반 사람들에게 더 멀게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재즈가 생겼을 당시에서부터 비밥재즈까지의(약1900년~1950년) 재즈는 이런 것이 재즈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주제를 스윙재즈에서부터 비밥이라고 결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