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FENSTERMACHER 의 가르치는 일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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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교육철학자인 Gary D. Fenstermacher 와 Jones F. Soltis가 쓴 Approaches to Teaching 2nd 를 번역한 가르치는 일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교대, 사범대 학생들의 필독서라고 평가받는 추천서로, 생각한 점과 감상 위주로 쓰여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미국의 교육철학자인 Gary D. Fenstermacher 와 Jones F. Soltis가 쓴 Approaches to Teaching 2nd 를 번역한 것으로, 나와 같이 앞으로 ‘가르치는 일을 할 사람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교수님께서 추천 해주셨지만 사실 처음 읽기에는 딱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이 책을 읽을까 역사책을 읽을까 고민을 했다. 사실 역사는 내가 흥미 있어하는 분야라 읽고 싶기도 했지만 교육대학교 학생으로서 이제 3년 차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내가 2년 후 교사가 되었을 때 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생각해보니 막막해지는 것을 자주 느꼈다. 과연 나는 교사가 될 만큼 가르치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그래서 나는 책을 읽으며 바른 해답을 얻기로 하고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다.
보다 완벽한 인간이 되도록 학생을 돕는 교사라는 직업은 책임감을 가지고, 늘 반성하면서 헌신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접근 방법을 이해하고 내가 의도 하는 것이 제대로 성취 되고 있는가를 항상 살펴야 한다.
때문에 이 책은 이렇게 고민하는 교사와 예비 교사에게 교수에 대한 세 가지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실제론 훨씬 더 많은 수의 접근방식이 있을 것이고 나도 후에 내 나름의 접근방식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가르치는 일이란 무엇인가?
G.D.FENSTERMACHER 외| 이지헌 역| 교육과학사| 199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