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디외와 푸코의 권력적 개념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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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푸코와 부르디외의 권력에 관한리포트입니다.
셤에서 똑같이 적어서 A+받았습니다.
목차는 다움과 같습니다.
I.서론
II. 부르디외의 자본론과 권력적 개념
III. 푸코의 권력적 개념
1. 푸코의 초기적 권력 개념
2. 푸코의 초기 이후의 권력개념
IV, 결론
목차
I.서론
II. 부르디외의 자본론과 권력적 개념
III. 푸코의 권력적 개념
본문내용
I.서론
현재 우리 사회의 일상을 지배하는 언설 중 하나는 권력이다. 국가 권력, 정치 권력, 경제 권력 등 다양한 권력에 대한 논의가 연일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기울인다. 우리 사회에는 권력이 소유할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행사가 보장되는 어떤 힘이라는 믿음이 있다. 이런 권력의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노력해왔다. 이 중 홉스, 베버, 파슨스 등은 권력을 도구적 권력·수단적 권력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권력 개념은 부르디외와 푸코의 주장하는 권력의 개념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 부르디와와 푸코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II. 부르디외의 자본론과 권력적 개념
부르디외의 자본론에서는 권력을 자본과 등치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부르디외는 자본을 경제적 자본, 문화적 자본, 사회적 자본, 상징적 자본으로 규정한다.
경제적 자본은 베버가 주장한 자본개념 즉, 최초 투하된 재화의 화폐 산정액을 뜻한다. 더 나아가 부르디외는 어떤 특질 또는 현상이든 ‘이윤’ 또는 ‘소득’을 올리는 데 쓰일 수 있기만 하면 노동지배권의 유무에 관계없이 자본으로 규정하여 ‘이윤’을 내는 자본과 ‘소득’을 내는 자산을 구별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개인이 체득한 교양 또는 교육을 ‘문화적 자본’으로 정의한다. 즉, 문화적 자본은 개인이 갖고 있는 많은 교양 지식에 의해 생성된 자본이다. 한편, 사회적 자본은 개인의 사회적, 인맥적 ‘연줄’ 또는 어떤 단체, 집단에의 ‘소속성’ 등을 말한다. 즉, 사회적 자본은 어떤 그룹에의 소속성에 기초한 자원을 뜻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세 가지 자본들이 정통적으로 승인된 형식, 즉 위신, 신망, 존엄, 명예, 명성 등을 상징적 자본으로 규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