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지: 오타쿠의 문화와 그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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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지: 오타쿠의 문화와 그 특성
생각중심으로 쓴 레포트,
목차
서론
본론
1. 오타쿠의 정의
2. 오타쿠의 특성
전문가 그리고 크리에이터로서의 특성:
사회 부적응자로서의 특성:
3. 오타쿠의 등장 배경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일본문화의 개방이 이루어진 후 일본의 영화, 가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대중문화의 유입이 이루어 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대중문화는 세계적으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있는데, 그러한 경쟁력의 원천으로 바로 “오타쿠” 가 지적되고 있다. 오타쿠란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가 이상의 지식을 가진 매니아 정도로 정의 내릴 수 있는데 오타쿠를 단순히 어떤 분야의 매니아 정도로 파악하기엔 뭔가 부족한 감이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오타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자기를 스스로 오타쿠라 칭하는 사람들 까지 생겨나고 있다. 어떤 분야에 미친 것을 초월해서 문화산업의 생산자 역할을 수행해 내는 것은 오타쿠의 어떠한 특성때문인지가 궁금했고, 또 그들만이 그러한 특성을 갖게하는 문화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의 특성과 문화를 조사, 분석해보고 그에 대한 민족지를 작성하게 되었다.
본론
1.오타쿠의 정의
“오타쿠”란 용어가 우리 나라에는 대충 「조금 심각한 수준의 매니아」라는 의미로 알려져있거나 그냥 「뭔가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으로 알려져 있는 듯 한데, 오타쿠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 말이 생겨난 일본의 경우를 우선 탐구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즉, 실체를 모르는 채로 함부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일본에서의 오타쿠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오타쿠라는 말의 뜻은 우선 「가이낙스」사의 「오타쿠의 비디오」라는 작품에 나오는 설명이 일반화되어있다. 여기에 나오는 설명을 좀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인 사회생활은 뒷전인 채 뭔가에 미쳐 지내는 사람들은 일반 사회의 사람들과는 그다지 접촉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들도 인간인 이상 사회적인 만남을 필요로 하게되고 결국은 끼리끼리 만나는데, 이 끼리끼리 만나는 것도 저절로 친구가 되어서 만나는 것이 아닌, 동인지를 제작한다던가 정보를 교환한다던가 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 그들은 일반사회에서 보통 친구 또는 업무상 만나는 사람들의 관계와는 꽤 다른 관계를 가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