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한그릇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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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동한그릇이라는 책을 읽고 쓴 레포트.
음식속의 의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식에 관한 영화를 보려고 다운 받아 놓았는데 어느날 친구가 이 책을 권해 주었다. 생각할 틈도 없이 난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우동 한그릇’이라는 책의 제목이 나에게 너무나 매력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우동 한그릇>
우동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다. 예전 분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없어서못먹었는데 요즘은 너무 흔하다고 말씀하신다. 이 책을 보면서 한겨울의 따뜻한 우동 한그릇에 훨씬 더 따뜻한마음을 담아준 것 같아 마음이 훈훈했다.
이 이야기는 12월 31일날 세 모자가 북해정이라는 우동집에 오면서 시작된다. 매년 12월 31일은 우동집으로서 가장 바쁜날이다. 사고를 내고 빚만 남기고 가신 아버지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머니와 두형제가 있다. 이 세 모자는 일년의 마지막 밤만 되면 붇해정에 들러 우동 한그릇을 시켜놓고 먹고 갔다. 그들이 먹는 우동 한그릇이 그들에게는 일년중에 큰맘 먹고 먹는 것이었다. 북해정의 주인은 한그릇만을 시키는 그들을 위해서 우동면 한 개반을 만들어 준다. 주인의 부인이 서비스로 세 개를 해주자고 하지만 주인은 그렇게 하면 모자가 거북하게 여길까바, 일부러 눈치체지 못한 만큼만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양을 더하여 대접하였다. 그들이 돌아갈 때에는 항상 “고맙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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