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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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 워홀에관한 책을 읽고, 앤디 워홀에 대해 쓴 글 입니다.
책을 그대로 뺏기지 말고, 자신이 여려 자료를 통해 해석하여 쓰라 하셔서
책을 그대로 뺏긴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길...
문서 안에는
앤디 워홀의 작품이 시대별로 정리되어 순서대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 만난 앤디워홀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돈과 인기를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하던 사람. 이 때문에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굴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공한 사람이다. 앤디워홀은 누구보다도 도전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다.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시대의 흐름을 살필 줄 알았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나가던 사람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위의 많은 비판 속에서도 결국은 큰 명예와 부를 얻게 된 것이 아닐까?
책을 읽기 전 전체적으로 책에 실린 작품을 훑어봤을 때에는 몇몇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컴퓨터 작업을 통해 여러 효과 주어, 색도 다르게 하고, 느껴지는 재질도 다르게 하고, 똑같은 모양을 여러 개 배열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낸 것 인줄 알았다. 또한 실린 것들이 모두 앤디 워홀이 디자인하여 만들어진 상품들인 줄 알았다. ‘도대체 앤디워홀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하는 의문점도 들었다. 다른 예술가들 또한 그 시대 앤디 워홀을 보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책의 중반까지 읽으면서도 정확히 작품, 기법, 앤디 워홀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읽어 내려가기만 했었다. 책의 중반을 넘어가자 읽어가자 비로소‘실크스크린’이란 기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