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의 발생 시기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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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조의 발생 시기에 관한 학자들의 의견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3장 6구 4음보라는 定形的 形式을 갖춘 時調形式이 어느 시기부터 그와 같은 모습을 갖추었을까? - 시조의 향가 기원과 무가 기원설에 대한 논의는 제외
1. 고려 중엽에 발생하여 말엽에 완성- 기존 학계의 통설
2. 고려말엽 정착설에 대한 이론- 16세기, 조선 초기 정착설
-발생 시기 논의의 의의는 일차적으로 사실 그 자체를 밝힌다는 점, 시조 문학의 성격을 밝히는 핵심적 역할
Ⅱ
1. 논쟁의 원인
- 聾岩롱암 [歸田錄], [漁父短단歌], 퇴계의 [도산십이곡], 김구의 단가 5수 등이 연대상 가장 오랜 것, 16세기 이전으로는 창작 연대를 올릴 수 없다. 나머지 대부분 구전해 오다가 18세기 정착. 18세기 가집들의 신빙성 문제제기(의작의 의심)
2. 정착시기 논의
1) 고려 말 정착설
①김태준: 고려중엽 발생한 별곡이 고려 말에 시조로 분화 -벽총, 을파소, 성충의 삼국시대나, 최충, 강현찬 등 고려중엽 이전 작가의 작은 후대인의 의작- 별곡과 시조의 유사성, 중엽이전 작보다 고려말기 작품이 월등히 많아
②조윤제: 고려 말의 [한심가]가 지금 전하는 것들과 그 형식에 큰 차이가 없음. 따라서 중엽에 시조에 가까운 시형의 발생
③정병욱: 별곡체가 붕괴되면서 형성
[만전춘] 2연과 5연을 들어 3장이라는 분장형태와 이 외 형식에서 시조의 장 구 음보 등의 단위를 통해 유사성 추론 →형식적인 면
참고 자료
한국문학의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