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미생물

소개글

생물자원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심해 미생물이란?
2. 심해미생물의 개발 현황
3.결론

본문내용

1.심해 미생물이란?
심해 란 깊은 바다, 보통 바다표면의 200M이상을 일컫는 말이다. 미생물이란 흔히 일반생 물들처럼 우리 눈으로 보기 힘들만큼 아주 작은 생물이나, 세균, 효모 등을 가리키는 말이 다. 서식지를 기준으로 미생물은 크게 육상미생물과 해양미생물로 나 뉘어 진다. 지구표면 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해양은 육상과는 달리 높은 수심, 염분, 그리고 육상에 비해 변함없이 평균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그렇기에 육상에 비해 해양환경에 적응 한다는 것은 매우 특이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해양미생물은 육상미생물들과는 달 리 특이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특이한 신진대사능력 및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렇게 수심200M이상에서부터 심지어는 6500M의 깊은 수심에서도 존재하는 미생물을 심 해미생물이라고 한다.
바다 속은 10m 아래로 내려갈수록 1기압의 압력이 더 걸린다. 수심 6,500m에서는 650기압이 되는데, 이것은 1㎠ 크기에 650㎏의 무게가 실리는 것과 같다. 심해미생물에는 고온의 환경에서도 번식하고 서식하는 ‘호온균’ 이라 고 하고 , 높은 압력이나 환경 등에 견딜 수 있는 심해미생물은 호압균 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런 미생물 중에서는 고온, 고압 이외에도 저온에서 서식하는 호냉균, 염분을 좋아하는 ‘호염군’ 등의 미생물도 있다고 한다. 심해저에서 화학합성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미생물들로써 생물군집의 생존 기반이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미생물들이다.
이들 미생물에 관한 연구는 열수분출공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군집이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300 가 넘는 고온의 열수가 분출되는 열수공 주변에서 발견된 미생물은 고온의 환경을 좋아하는 세균, 곧 호온균 이라고 불린다.
2. 심해미생물의 개발 현황
물은 지구의 70%를 차지한다. 그 중의 대부분이 수심 1천미터가 넘는 심해영역이다.
심해는 높은 압력(마리아나 해구의 경우 1천 기압)과 낮은 온도(대부분이 1-2℃, 온도가 높은 열수구지역은 극히 일부분이다.)이다.

참고 자료

NAVER 백과사전 http://naver.com
구글 google.co.kr
한국해양연구원 사이트 및 문헌 발췌 http://www.kor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