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환자 퇴원교육(항암요법 부작용 및 관리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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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암요법 부작용 및 관리방법이구요.요약 잘 되어있어요
목차
1.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의 원인
2.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의 기간
3. 항암화학요법의 일반적인 부작용과 관리방법
1) 오심과 구토
2) 탈모
3) 피부 및 손톱의 변색
4) 점막염
5) 신경계 부작용
6) 감염
7) 빈혈
8) 출혈
9) 신장과 방광 부작용
10) 생식기능의 부작용
본문내용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의 원인
암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분열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항암제는 빠른 성장을 하는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져있다. 그러나 일부 정상세포 또한 암세포와 같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시 암세포 보다는 덜하지만 정상 세포도 손상을 받게된다. 정상세포 중에서도 빨리 분열증식하는 세포, 즉 골수에서 형성된 혈액세포, 구강을 포함한 위장관의 상피세포, 머리카락세포, 그리고 정자, 난자를 만들어내는 생식세포 등이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후에 빈혈이 오고, 백혈구 및 혈소판 수가 감소하며, 입안이 헐고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올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빠지며, 생식기능에 장애를 가져오는 등의 부작용이 있게 된다.
때때로 사람들은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면 약이 작용하지 않고, 부작용이 생기면 항암제가 잘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틀린 생각으로, 부작용의 유무와 치료 효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항암제를 같은 용량으로 투여하더라도 환자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의 기간
항암화학요법이 끝나면 대부분의 정상세포들은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작용들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회복 시기는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발생하여 완전히 회복되지만, 어떤 부작용은 완전히 사라지는데 몇 개월 또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때로는 항암제가 폐, 신장(콩팥), 심장 또는 생식기관에 손상을 준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부작용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항암화학요법에 있어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부작용은 피할 수 없지만, 항암치료의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난다면 의료진은 항암제의 투여 용량을 조정하거나 약물 종류의 변경 혹은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