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읍성의 상징적 복원 및 도심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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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읍성의 상징적 복원 및 도심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 자료입니다.
목차
제Ⅰ장. 서론
1-1. 연구의 목적
1-2. 연구의 방법
제Ⅱ장. 대구의 도심의 현황과 문제점
2-1. 대구읍성의 역사적 현황
2-2. 현재의 도심 현황
2-3. 도심의 문제점
제Ⅲ장. 대구읍성 상징적 복원 및 업그레이드 방향
제Ⅳ장. 부문별 계획
4-1. 보행가로 구상(보행자전용도로)
4-2. 약사 탐방로 조성구상
4-3. 역사자원 보전활용구상(성문과 루)
4-4. 오픈스페이스 및 도심공원 활용방안 구상
4-5. 스트리트 퍼니쳐 통합화 구상
4-6. 도심주거기능의 활성화 구상
4-7. 도심주거기능 다양화 방안을 위한 구상
4-8. 정보화 및 유비쿼터스 구상
4-9. 도심이전예상적지 및 개별시설 개발구상
제Ⅴ장.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제Ⅰ장 서론
도시 공간은 개발, 보존, 갱신, 재생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발전해간다. 그러나 작금의 도시공간의 변화 행태를 보면 보존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개발이라는 개념만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예감을 지울 수 없다. 이러한 행태는 최근으로 접어들면 들수록 더욱 심한 것 같다. 도시의 면적 팽창은 물론 도심 혹은 기성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과 재건축은 그 대표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도심의 고밀 토지이용과 건설개발의 용이성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주상복합건축이 들어서면서 도심의 물리적환경질서는 매우 복잡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의 현실에서 전문가, 언론은 물론 도시민 스스로도 도심 개발 방식을 새로운 측면에서 접근하여 환경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 하나의 개발수법이 “도심재생”이라는 개념 하에서 역사성을 겸비한 개발, 정체성을 고려한 공간형성, 도심기능의 부활, 환경(자연)친화적인 개발 수법을 외치고는 있지만 그 성과는 물론 사업진행에 상당한 어려움에 당면하고 있다.
특히, 대구가 영남지역의 중심지라고는 하지만 고밀의 주거건축이외에는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가 없으며, 도시의 정체성을 줄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은 더욱 부재한 것 같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고(稿)는 대구시의 정체성을 고려한 도시 디자인에 필요한 개념과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고, 대구시 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구읍성(大邱邑城)의 상징적 복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과 범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의 목적
▪도심재생(재창조)과 연계고려: 정체성을 고려한 도시의 미래상
▪도시 디자인측면에서 대구의 정체성을 찾아 공간의 복원 방법제시
▪대구의 정체성을 대표 할 수 있는 대구읍성의 상징적 복원 방법 제시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할 수 있는 공간 개발 방안 제시
▪대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코스 개발
참고 자료
-대구부읍지
-예명해, 전통도시의 중심지, 읍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