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프레이리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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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교사론에 관한 리포트
목차
제1부 교육자로서 산다는 것
머리말-교육학의 함정
첫 번째 편지- 세계 읽기와 글읽기
두 번째 편지- 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무능해지지 말라.
세 번째 편지-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네 번째 편지- 진보적인 교사의 자질에 관하여
제2부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다섯 번째 편지- 초임교사들에게
여섯 번째 편지-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에 대하여
일곱 번째 편지-학습자들과 함께 대화하기
여덟 번째 편지-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제3부 교육현장에서 철학하기
아홉 번째 편지-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
열 번째 편지- 다시 한번 규율 문제에 대하여
맺음말 - 아는 것과 성장하는 것
본문내용
프레이리는 발달하고 노력하려는 교사에게서 교육의 희망을 찾고 있다. 교사의 교육활동이 곧 교육학이 될 수 있는 사회에서 교육은 희망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사회는 . 삐뚤어진 교육관을 가진 교사와 교사를 무시하는 학생들, 그에 덧붙여 교장과 관료가 학교의 전권을 행사하는 학교. 모든 것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교사의 교육활동이 곧 교육학이 될 수 있는 사회에서 교육은 희망이 될 것이며 그런 사회를 점차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교사들에게 그들의 할 일을 가르쳐 주고 있는 교사의 지침서이다. 그래서 가르치면서 배우려는 사람들은 그의 이 편지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교사가 없는 교육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사회는 진정한 교사가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지게 한다. 교사들은 이제 이러한 질문에 솔직하고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교육이 직접 실천되고 있는 현장에서만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교사는 교육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실천을 통해서 그것을 지향해야 한다.
이 책은 교사가 교사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현실 속에서의 나약함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교사의 교육실천이 곧 정치적 행위임을 확인시켜준다.
이 책은 편지 형식의 짧은 글이지만 교육과 교사론, 나아가 인간에 대한 프레이리의 사상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우리의 교육현실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또한 교사론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교육학 분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프레이리의 교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