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복식을 애니매이션 이집트왕자로 살펴본다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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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집트의 복식을 애니매이션에 나와 있는 것으로 확인해 보는 레포트 이다.
목차
*이집트 왕자*
1. 모세
2. 람세스
3. 왕
4. 여왕
본문내용
*이집트 왕자*
모세가 살았던 시대는 기원전 13세기경으로 이집트에선 파라오 람세스2세가 재위중일때였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1440년 경이라 나오지만 그때의 파라오인 투트모세3세는 성경의 기록인 나일강 삼각주 북동쪽에 위치했다는 도성에 살지 않고 그보다 훨씬 남쪽인 테베(그리스의 테베와 다름)에 도읍을 정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성경에 등장하는 도성들의 파괴는 유적발굴 결과 기원전 1250년경 정도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미루어볼때 이 시기는 분명 람세스2세의 치세때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 이집트는 최전성기였으며, 중동에선 히타이트만이 그 맞수였다고 알고 있다. 즉 신왕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애니매이션으로 이 시기는 전통적인 문화가 완숙의 경지에 들어갔음은 물론, 여기에 동방세계의 이질적인 문물이 전래되어 융합됨으로써 독특한 양상의 이집트 문명이 창조 되었다.
신왕국 시대에는 의복에서는 로인클로스의 변형으로 앞자락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잡고 길이가 무릎에서 발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킬트가 나타 났고, 쉔도트의 모양도 매우 다양하고 화려 했다. 또한 블라우스처럼 상의로 입혀진 짧고 넓은 튜닉이 있었고. 몸에 걸치거나 두르는 식의 숄형의 의상인 하이크도 나타났다. 가발 역시 신왕국 시대에 와서 최고조에 달했다. 투탕카멘 왕조 이후에는 각종 보석이나 칠보, 리본 등을 함께 엮어 한층 더 장식적이고 화려해져, 왕의 상징적인 신분이나 위엄을 나타내기에 충분한 역할을 했다. 신왕국 시대에는 가발과 함께 여러 가지 왕관이 나타났다. 왕은 뱀머리 모양의 장식인 우라에우스와 독수리를 왕관에 장식하여 왕의 권위를 나타냈고, 여왕은 부재중인 남편의 안녕을 비는 뜻에서 독수리 날개와 뱀머리를 장식한 상징적인 관을 썼다. 또한 이들 외에 타조 깃털이나 태양원반을 함께 장식한 거대한 왕관 등도 나타 났다. 이집트인의 독창적인 장식성은 인공적 턱수염에서 잘 나타나는데 고왕조 시대의 것은 비교적 짧고 단순하나, 신왕조에 들어오면 매우 길고 기교적인 모양으로 변하는데 이것은 뱀의 표피를 모방한 것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