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 최초 등록일
- 2007.11.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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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헨델에 관해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어떤 곡 을 선택할까 많이 고민하였다. 그러다가 내가 자주 듣는 학교 응원곡에 여러 클래식들이 많이 편곡 돼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래서 이곡 저곡 듣던 중에 ‘출사표’라는 응원곡 앞부분에 낯익은 음이 들렸다. 바로 TV속 청바지 광고에서 듣던 그 음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그 음이 무엇인가 하고 찾아보았더니 헨델의 ‘사라방드’ 라는 곡이었다. 헨델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연주곡이 ‘사라방드’ 라는 것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평소 출사표라는 응원곡은 처음 부분이 먼가 모를 비장함과 오페라적 느낌이어서 즐겨 듣던 곡이었다. 곡을 여러 번 듣던 중 고등학교 시간에 음악의 어머니라고 배웠던 헨델에 대해 사실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헨델에 관해 알아보았다.
헨델은 중부 독일의 할레에서 태어나서 아홉 살 때 교회에서 알게 된 차호 선생님을 만나서 작곡의 기초 및 오르간 연주와 각종 악기의 연주 방법을 배웠다. 부친은 법률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할레대학교의 법률학부에 입학시켰으나 할레에 있는 개혁파 교회의 오르간 주자가 되었으며, 열여덟 살 때 함부르크 오페라 관현악단의 바이올린 주자, 쳄발로 주자로서 독립하였다. 함부르크에서 카이저의 영향을 받으며 열아홉 살 때 그의 최초의 오페라 “요한 수난곡”을 작곡하여 공연에 성공한 후, 21살 때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로마로 갔다. 로마에서 스테파니 와 스칼랏티에게 영향을 받아, 최초의 오라토리오 “부할”과 “때와 깨달음의 승리”를 작곡했다. 이때 그의 나이 23세였다.
피렌체에서 “로드리고”, 베네치아에서 “아그리리나”를 작곡·공연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25살 되던 1710년에 하노버 궁의 궁정악장에 취임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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