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소설의 이해]장정일 -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내게 거짓말을 해봐』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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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소설의 이해]장정일 -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내게 거짓말을 해봐』
목차
1. 장정일이란 누구인가?
2. 장정일과 그의 영화들
3. 장정일과 “거짓말” 사건
4. 장정일의 문학성과 그가 우리에게 주는 환타지
5. 참고자료
본문내용
4. 장정일의 문학성과 그가 우리에게 주는 환타지
- 독특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문학세계
․ “작가의 삶과 문학의 불일치야말로 `표절`”
- 다방면의 문학성과 동시에 전문성과 작품에 대한 자존심
․ 시, 소설, 수필, 극작 뿐아니라 독서 후기, 삼국지까지 인정 받음
․ “나는 물려받은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변변한 졸업장도 없다.
배운 기술이라곤 글쓰기 뿐”
․ “변호사라 하더라도 내 작품의 의도를 나 이상 잘 설명할 수 있겠는가.
법의 처벌을 피하려고 작품에 대해 변명하고 싶지 않다”
- 자기 파괴를 통한 사회의 위악성 폭로
․ “자기모멸과 기존 가치에 대한 파괴라는 주제를 그려내기 위해 포르노라는 수단을 취한 것일 뿐”
- 실험적 형식과 독특한 문체
․전통적 서사체를 고려하지 않고 직설화법의 사용을 담음
- 강렬한 성의 표현
․대법원 판결, 음란물 규정
소설의 3/4 이상이 폰섹스, 구강성교, 항문성교, 가학 및 피학적인 성행위 등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묘사방법도 노골적이고 구체적이어서 그러한 묘사부분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이 사건 소설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다
․강금실 "장정일을 위한 변론" 중에서
마음이 음란해지는 것은 마음의 주인이 책임져야 할 일이지, 장정일의 책임이 아니지만, 소설 자체가
음란한 것도 아니지만, 그와 같은 원인을 제공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국가의지에 대하여 장정일은
거리를 두고 `사실`로 받아들이는 입장을 계속 취하였다. 그는 처음부터 음란성이 소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의 소설이 음란하다고 죄를 묻는 재판과정에서 단 한마디도
변명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책 / 문헌
․생각 - 장정일 단상, 장정일, 행복한 책읽기, 2005
․장정일 화두, 혹은 코드 , 장정일 외 6, 행복한 책읽기, 2001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장정일, 미학사, 1994
․장정일 문학선, 장정일, 도서출판 예문, 1995
인터넷 참고 자료
․http://user.chollian.net/~m4425/book/th83.htm
․http://user.chollian.net/~m4425/book/bo02_10.htm
․http://geist.co.kr/stories_2.php - 거짓말 홈페이지에서의 장정일
․http://www.shincine.com/lies/novel-main.htm - 원작 장정일 메인
․http://www.cooldream.co.kr/writ/wri_kor_lie.hrm - 너? 매좋지? 맞는거 좋지?
․http://munhak.review.co.kr/zine/article.php - 문학리뷰 매거진
․http://www.ilyosisa.co.kr - 일요시사
․http://woman.jinnu.or.kr/cjwomen11.html - 즐거운 사라와 거짓말
․http://www.alladin.co.kr/shop
․http://www.critics21.com - 열린비평공간
․http://movie.daum.net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