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의 역사와 현재 상황과, 미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해야할일

소개글

과학기술과 철학과목의 철강산업에 관한 리포트

목차

1. 철강 산업의 역사
(1) 요 약
(2) 시대별 분류
(3) 년도별 분류
2. 철강 산업의 특성
(1) 일반적 특성
(2) 기술적 특성
3. 철강 산업의 현재 상황
4. 한국철강산업의 과제
- 미래에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
(1) 적절한 구조조정
(2) 생산제품의 부가가치를 통한 성장잠재력 강화
(3) 새로운 수요의 창출
(4) 환경친화성의 강화
(5) 혁신철강기술의 개발과 상용화
(6) 글로벌 경영

본문내용

1. 철강산업의 역사
(1) 요 약
인류가 철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BC 2000년경이라는 사료(史料)가 있으며, 이로부터 14세기까지는 소형의 상로(床爐)에서 철광석과 목탄으로 만든 해면철(海綿鐵) 또는 반용융 상태로 얻어진 연철(鍊鐵)이었다. 14세기에 이르러 제련로(製鍊爐)의 송풍에 수력(水力)을 이용하게 되었고, 그 후 증기기관을 이용함으로써 노의 높이는 점차 높아져서 현대의 고로로 발전하게 되어 용융상태의 선철(주철)을 얻게 되었다. 인류가 처음으로 용융상태의 강을 얻은 방법은 1740년에 발명된 도가니 제강법이며, 1784년에는 교련법(攪鍊法)이 발명되어 주철로부터 연철을 제조하여 일반용에는 연철이, 고급용에는 도가니강이 사용되었다. 1856년 영국의 H.배서머에 의하여 배서머 제강법이 발명되면서 단시간에 많은 강을 제조할 수 있게 되면서 철강의 시대가 되고, 근대산업으로서의 기반을 굳히게 되었다. 뒤이어 평로 제강법이 개발되고, 이 평로법과 전술한 전로법이 제강법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제2차 세계대전 후 195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순산소전로법이 1950년대부터 공업화되어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고로순산소전로를 통한 철강제조가 대표적인 제철방법으로 이용된다. 20세기 초부터 공업화된 전기로(電氣爐) 제강법도 발달하여 고급강과 합금강의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2) 시대별 분류
구 분
내 용
한반도 초기 철제문화
유적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삼국지, 삼국유사 등에는 우리민족이 삼한시대부터 발달된 제철문화를 지니고 있었다. 당시는 땅을 판 후, 주위로 진흙을 두껍게 쌓아 올린 초보적인 가마를 운영하였는데, 사철과 목탄을 혼합하여 철을 제조하였다.
원삼국 시대의 광석채취 및 철괴 제작
원삼국 시대에 광석을 채취하고 철괴를 만드는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철기문화가 한반도에 전래된 이후 원삼국시대 후기인 BC 2세기에서 AD 3세기에는 보다 발전된 형태의 용광로가 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