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좋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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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죽어도 좋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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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2년에 상영된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의 소재를 두고 한편에서는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던 노인의 문제들 중 성의 문제를 소재로 다뤄서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노인들의 성생활 장면을 너무 치중해서 좀 낯뜨겁기도 하였다. 약간 꺼려지면서 나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적지않은 충격으로 안겨 주었다.
죽어도 좋아.. 도대체 얼마나 좋으면 죽어도 좋아일까? 아니면 너무 사랑해서 지금 죽어도 좋다는 말인가? 도무지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영화의 포스터만 보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주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이불속에 서로 안겨있다. 젊은 사람들도 저렇게 사랑해서 행복해 하기 힘든 것 같은데 포스터야 말로 너무 에뻐 보였다.
이 영화에서의 두 배우들은 실제 부부라고 했다. 실제 부부가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 자신들의 사랑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본받으라고 한 것일까?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해 그런것일까? 정말 궁금했다. 하지만 서로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런 영화를 찍었었더라면 더욱더 충격이 컸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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