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찬반논쟁<찬성입장>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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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찬반논쟁<찬성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안락사의 개념 및 정의
2.안락사의 유형(Types)
3.안락사의 윤리적 평가(안락사 찬반 논의의 범위 제한)
4.안락사 논쟁에 찬성하는 입장
5.안락사 논쟁에서 찬성하는 입장의 논리 구조
본문내용
1.안락사의 개념 및 정의
안락사란 희랍어의 eu(아름답게, 행복하게)와 thanatos(죽음)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아름답고 존엄한 죽음’, ‘행복하고 품위있는 죽음’, ‘고통이 없는 빠른 죽음’, ‘잠자는 것과 같은 평화로운 죽음’등의 뜻을 내포한다. 다시 말해 안락사는 합리주의 적 발상에 지지되어 인간생명이 불가역적인 죽음의 방향에서 인식되었을 때 이를 인위적으로 단축시키려는 인간의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2.유형(Types)
1)생존의 윤리성에 따른 분류
ⅰ.자비사
자비사란 진정될 가능성이 없고 인내하기 힘든 격렬한 육체적 고통을 지닌 인간생명
은 무의미하게 거부한다는 것이다. 즉 동통을 견디어 나가는 것이 일과의 전부인 생
존이란 무의미하기 때문에 그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이 오히려 자비로운 행위라는 것 이다.
ⅱ.존엄사
존엄사란 의식이 없어 정신적인 활동이 전혀 불가능한 ‘산 송장’으로서의 인간은 그
생존에 의미가 없기에, 즉 인간의 생존가치가 없기에 인격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단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ⅲ.도태사
도태사란 사회공동체의 한 구성원이 질병이나 상해로 심신의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어
공동체에 주는 부담과 희생을 인내할 수 없는 경우 생존의 의미가 없다고 거부되는
것이다. 쓸모없는 존재로서의 생명주체의 배제는 공동체의 부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
니라 반대로 강화에로의 방향에서 나오게 된 이론이다.
2)시해자의 행위에 따른 분류
ⅰ.소극적 안락사
죽음의 진행을 일시적이나마 저지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행자가
이를 방치하는 것으로 일명 부작위적 안락사라고 한다.
ex)기형신생아를 방치하여 사망시키는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