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사상가
- 최초 등록일
- 2007.11.2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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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 사상가들에대한 책정리본입니다.
시대별 사상가로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보시기 편리하실겁니다.
A+나온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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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먼저 동양에 대한 인식의 오류를 먼저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우리는 흔히 동양의 것이란 과학적이지 못 하고 지금의 우리와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양의 달력, 즉 음력이 그에 대한 예로 들 수 있다. 과학적이지 못 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음력은 사실 양력보다도 더 과학적이며 더 구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은 먼저 동양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해 동양에 대한 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제일 먼저 나오는 동양사상가는 공자이다. 공자의 중심사상은 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는 혼탁한 춘추시대의 사상가로서 혼탁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법이나 힘으로 강제로 바로잡으려 해서는 안 되고 오로지 덕과 예절로 백성을 다스리면 백성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 잡는다고 하였다. 인이란 사람다움을 뜻하는데 사람다운 사람을 설명하기 위해서 공자는 사람을 네 가지로 나누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소인인데 소인은 이 일이 이로우냐 해로우냐를 따지는데 밝은 사람으로 자기의 이익에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두 번째는 군자인데 공자는 소인이 이로우냐 해로우냐를 따진다면 군자는 그와는 달리 이 일이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는데 밝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서 군자는 자신의 이익에 밝은 사람이라기보다 옳은 일이라면 자신에게 해롭더라도 그것을 택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군자도 때로는 사람답지 못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군자위에 사람다운 사람을 두었다. 사람다운 사람을 가장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공자의 “사람다운 사람은 반드시 용기가 있지만, 용기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사람다운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이용할 수 있다. 사람다운 사람이란 자신이 해야 하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일로 인해서 자신에게 피해가 오거나 설명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오더라도 그 일을 실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옳은 일인가 그른 일인가에 밝은 군자에 비해서 한걸음 나아가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사람다운 사람위에 제일 마지막 단계는 성인인데 성인이란 사람다움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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