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케이스 알콜성간경변증
- 최초 등록일
- 2007.11.2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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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11월에 한 내과케이스 입니다
따끈따끈★
과거력 현병력 간호력 진단검사 약물 적응증
조직손상과 관련된 체액과다
자기건강유지 불이행과 관련된 신체손상위험성
간호진단은 2개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문헌고찰
진단명
Ⅲ.연구기간 및 방법
Ⅳ.간호과정
본문내용
Ⅱ. 문헌고찰
질병의 정의, 원인, 병태생리, 증상, 진단 및 치료에 관하여 여러 가지 문헌을 고찰하여 기술한다.
진단명
1. alcoholic liver cirrhosis. child-class type `c`
2. esophageal varices without bleeding
<alcoholic liver cirrhosis>
알코올성 간경변증은 간이 이미 심각하게 손상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경우이다.세포가 죽고 그 대신 상처 조직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간이 울퉁불퉁하게 흉한 모습으로 변한다.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대부분의 간세포가 죽어 없어지므로 간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중요한 단백질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그 중 혈액 응고 단백질은 피를 굳게 하므로 지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이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어 쉽게 멍이 들고 지혈이 되지 않는다.
또한 간의 주요기능인 해독 작용을 못하게 되어 의식이 흐려지고 심하면 혼수상태가 되기도 한다.
한편 간이 굳어지면서 간문맥의 압력이 높아져 복수가 생기고, 심하면 식도 정맥류가 파열되어 피를 토하거나 혈변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간경변증이 많이 진행된 경우인데도 대부분의 간 기능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액 검사 결과만 믿었다가는 큰일나는 경우도 있다.
손바닥이 빨갛게 변하는 수장 홍반이 나타나거나 가슴과 팔에 거미상 혈관종 등의 피부 변화가 보이고 간과 비장(지라)이 커져서 손에 만져지면 간경변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혈액 검사에서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나거나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 정맥류가 있거나 초음파에서 이상이 나타나면 간경변증으로 진단하며, 분명하지 않을 때는 간 조직 검사로 확진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다른 질병 치료와 마찬가지로 완전 금주를 해야 한다.
이 질환은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만일 복수가 차면 복수를 조절하거나 주사 바늘로 천자를 해서 복수를 빼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