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교육철학)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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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비교사인 교대, 사범대 학생 혹은 교직이수 하는 학생, 교육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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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대학교에 들어와서 예비교사의 길을 걸어온 것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학교생활을 해오는 동안에 이제껏 나 스스로 나 자신에게 혹은 타인이 나에게 가장 많이 던진 질문은 ‘어떻게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시킬 것인가’,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번 과제를 하기위해 펜을 잡았을 때 나는 한참동안 멍하니 아무 글도 쓸 수가 없었다. 그냥 막연히 생각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구체적으로 어떤 선생님이 될지에 대하여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이다. 예비교사로서 수행하는 과정을 반년이나 지나온 사람으로서 나의 교육관에 대해 이렇게 좁고, 나태한 생각을 갖고 있었구나 하는 부끄러움이 느껴졌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어떤 형식으로든 영향을 끼치므로 교육관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교사의 교육관이 올바르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교육은 제대로 기능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머지않아 교사가 될 나도 내가 중점을 두고 교육할 것에 대해 나름대로 나의 교육관을 정립해보았다.
<칭찬에 인색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얼마 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을 보게 되었다. 그 책중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그냥 앉아서 일을 망칠 때까지 기다리고 나서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자신이
훨씬 똑똑 하다는 걸 보여 주는 것을 ‘뒤통수치기 반응’이라고 부릅니다. 반
대로 사람들이 잘한 일을 찾아내는 행동 방식을 ‘고래 반응’이라 부릅니다」
나는 이 책에서 말한 ‘고래반응’을 많이 이용하는 선생님이 될 것이다. 먼저, 긍정적인 행동을 중시하고 이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아이들이 긍정적 행동을 할 때 대부분의 선생님은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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