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의 유형화를 통해 본 한국사회의 교육열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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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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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교육열의 유형화
Ⅲ. 우리사회의 교육열
Ⅳ. 결론
Ⅴ. 생각해보기
본문내용
Ⅰ. 서론
▪ 국민들의 높은 교육열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급속한 교육팽창 결과(부정적)
-치맛바람,비밀과외,사교육비 과다지출,고학력 실업,등 각종 사회문제 야기
▪ 높은 교육열의 영향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교육열 자체를 문제시할 위험이 있다.(긍정적)
-높은 교육열은 기본적으로 좋은 것이다.
-급속한 경제성장 원동력
2. 도구적 교육열은 높으나 본질적 교육열은 낮다.
• 학부모들의 도구적 교육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이 겪는 가장 큰 문제>(한국교육개발원,1992)
①사회적으로 대우받지 못한다 (41.7%)
②직업선택의 폭이 좁다 (21.0%)
③임금에서 차별을 받는다 (12.5%)
④승진에서 불이익을 당한다 (10.0%)
⑤깊은 지식과 교양이 부족하다 (9.7%) ←교육의 내재적 목적
• 학생들의 도구적 교육관
<대학 진학의 이유>(전경갑 외, 1987)
①구직에 유리 (49.1%)
②지식 및 교양의 확대 (27.7%)
③일반적 현상이기 때문에 (20.4%)
④배우자 결정에 영향을 주므로 (2.8%)
•전통사회 교육의 폐해 ‘과거’
-본래 보다 나은 인물을 채용하려는 제도였으나, 후에 학문은 출세의 도구가 됨.
요즘 세상은 과거로써 인재를 뽑으니 하늘을 통할 학문과 남보다 뛰어난 훌륭한 실천이 있어도 과거가 아니면 도를 행할 지위에 나갈 수 없다...... 과거 외에 다른 방법이 없 으니 선비의 풍습이 변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이)
• ‘과거’와 ‘대학입시’
-예나 지금이나 교육은 학문의 추구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과거나 대학입시 합격을 위한 도구적인 성격을 띤다.
-조선시대의 교육은 과거에 합격하기 위한 교육으로 ‘사장(詞章)’만을 암기
↳오늘날의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일맥상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