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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호모 파버를 일고 작성한 조별 감상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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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11.24
최종 저작일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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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호모 파버를 읽고 여섯명이 조를 이루어 토론을 통해 작성된 감상문입니다. 과학에 대한 현재의 한계점을 제시하고 그러한 한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지 호모 파버로서 남고자 했던 주인공의 모순점을 밝혀내는 위주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제시되었기에 다양하면서도 심도있게 주제를 다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받아실 수 있도록 낮은 가격으로 올리겠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작품 개요
기계 문명? 기계적인 인간?
물의 끓는점은 100도가 아니다.
허물어진 뉴튼 역학, 새롭게 구축된 양자역학, 이미 공학은 기계론적 사고를 벗어던졌다.
디지털 컨버젼스의 시작.
과학기술문명으로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본문내용

작품 개요

“기계에는 체험의 기능이 없으며, 공포나 희망의 감정이 없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그런 것은 방해가 될 뿐이다. 결과에 대한 소망도 없다. 기계는 개연성의 논리에 따라 작업할 뿐이다. 그러므로 로봇의 인식력은 인간보다 더 정확하며, 인간보다 미래를 더 잘 진단할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왜냐하면 로봇은 미래를 계산함에 있어 투기를 한다거나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해답에 의거해서 결론을 도출하며(피드백) 실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로봇에게는 예감 같은 것은 필요 없으니까.”

발터 파버는 확률과 개연성을 종교의 신성한 교리처럼 믿는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나오듯 세상일은 우연의 연속이다. 확률 상 희박한 비행기 불시착을 경험하게 되고, 이웃 승객이 바로 학창시절 친구의 동생이라는 사실에서 우린 정교한 논리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유럽행 여객선에서 한나가 자기 몰래 낳은 친딸을 우연히 만나서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도 발터 파버로서는 도저히 긍정할 수 없는 일이다.
발터 파버는 엘리자베트가 실제 자신의 친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곧 그는 그의 특유한 ‘논리적 판단’으로 그 가설을 무시한다. 결국 그의 감정은 애정으로 발전하고 엘리자베트와의 사랑은 그녀가 독사에 물림으로써 비극적으로 끝나게 된다. 근친상간의 위험은 그리스 신화에서 흔히 다루는 비극의 소재이다. 이러한 발터 파머의 태도를 숙명은 용서하지 않는다. 발터의 일상은 파괴되었고 엘리자베트는 죽는다.
마지막으로 발터는 위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린다. 발터는 아마 위암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통계적인 설명으로 자신의 종말을 ‘보고’하는 파버에 대한 이 소설은 이른바 고도의 물질문명과 기계문명에 대한 비판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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