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의 의미와 특징, 등장배경, 관련학문등등 인지과학에 대한 모든 것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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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지과학의 의미와 특징, 등장배경, 관련학문등등 인지과학에 대한 모든 것목차
서론1.들어가며
2.인지란 무엇인가
본론
1.인지과학의 정의
2.인지과학의 형성 배경 및 역사
3.인지과학의 관련 학문
(1) 인공지능
(2) 신경과학
(3) 언어학
(4) 인지심리학
(5) 철학
4. 동물의 인지능력
(1) 속임수
(2) 사회 구조의 이해
(3) 새로운 문제해결
(4) 언어
결론
마무리하면서
본문내용
서론1. 들어가며
TV, 라디오, 인터넷을 보면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광고를 볼 수 있다. 광고는 직접 자신들의 상품에 이름을 언급하기도 하고, 우회적으로 상품의 특징과 우수함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우리가 어떤 경우에는 광고를 한참을 보고도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을 때도 있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그 광고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짐작을 할 수도 있다. 어떻게 우리는 직접 이야기 하지 않은 사실을 알 수 있을까. 광고를 통해서 우리는 상품의 이름, 색깔, 크기, 특성, 성질을 알 수 있게 되며 그 상품이 좋고, 나쁘다라는 판단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기준으로 좋고, 나쁘다라고 판단을 할 수 있을까.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알고서 광고를 만드는 것일까? 마음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추상적으로 떠올리는 생각들이 마음인 것인가 아니면 뇌에서 호르몬과 신경계로 인해서 작동하는 것을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철학을 공부하면서 알게 되는 형이상학적인 것들도 과연 기계적인 것 일까? 수학을 통해 알게 되는 논리적인 사고는 내 마음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 일까? 이렇게 수많은 물음들이 바로 인지과학의 탐구 대상이 된다. 이에 관한 대답을 인지과학은 직관적인 판단이 아닌, 과학적인 탐구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단 한 가지의 학문에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분야의 학문들과 함께 생각하고, 질문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이전의 자연과학이나 인문사회과학의 경계를 넘어서, 이 모두를 연결하는 과학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2. 인지란 무엇인가?
인지과학에서 인지라는 개념은 ‘앎’을 뜻한다. 인문학에서,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사용해온 인식이란 개념과는 다소 다른 뉘앙스를 지닌다. 인식이란 용어는 사용하는 용법에 따라서 다소 수동적 수용과정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의지 등의 능동적 지적 과정들을 다 포괄하지 못하는 좁은 의미의 개념적 뉘앙스를 지니고 있다고 있다. 하지만 인지과학에서는 보다 능동적 과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적 과정 전체를 포괄하는 심리적 과정이라는 의미에서 ‘인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정보, 또는 지식의 활용이 바로 인지인 것이다. 따라서 기계적 인지(machine cognition)나 인간 인지 (human cognition), 동물인지(animal cognition) 라는 말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적인 면과 아닌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양면적인 것처럼, 인간의 인지란 하드-소프트의 양면적 속성을 지닌 것이어서 신경생물학적 기초와 분리시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개념이다. 현 시점에서 일반적으로 인지과학에서 활용되는 넓은 의미의 ‘인지’는 ‘어떤 행위자 에 의한 지식의 활용’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참고 자료
- 장 가브리엘 가나시아, 인지과학 [ LES SCIENCES COGNITIVES ], 도미노총서- 이정민 외, [ 인지과학 ], 태학사
- SBS 스페셜 10월 28일자 방송 “침팬지 사람을 말하다”
- “말을 알아듣는 침팬지가 있나요?”,2003.7.31,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i7N1fHTG0w9DtysJbXTQBWpibZoKpanO&qb=xKfG0sH2IMD8yK0gvvC+7g
- 이정모, 인지과학 개론
http://cogpsy.skku.ac.kr
- 한계레 신문 2007-06-06 [차세대 기술혁명 핵심 ‘인지과학’ 실종]
- McCorduck, 1979; Lachman, Lachman, & Butterfield, 1979; Gardner, 1985; 이정모, 2001, 4장 및 5장; 이정모, 2006-1
- Turing,A. M. (1936). On computable numbers with an application to the Entscheidungs-problem. Proceedings of London Mathematical Society.42. 230-265, &43. 544-546. (Reappeared in M. Davis (Ed.). (1965), The undecidable. Hewlett, NY: Raven).
- Turing, A. M. (1950). Computing machinary and intelligence. Mind. 59. 433-460. (Reappeared in A. R. Anderson (Ed.). (1964), Minds and Machines, Engelwood. Cliffs. N. J.: Prentice-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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