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시대의 사리장엄구
- 최초 등록일
- 2007.11.2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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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 대구박물관을 견학후 통일신라 시대의 사리장엄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 포함되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 제목
2. 주제
3. 조사내용
4. 사진과 그림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리는 범어(梵語)의 ‘Sarira`를 소리 나는 대로 한자로 적은 것이다. 원래의 뜻은 ’신체(身體)‘인데 불교에서는 석가의 신골(身骨)을 뜻한다.
사리를 봉안하는 일은 불가에서 가장 근원적인 작선(作善)의 길이다. 따라서 사리구는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재료로 제작되므로 그 시대와 지역의 공예 수준을 보여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명문(銘文)이 있으면 연대 고증에 중요한 구실을 하며, 이웃과의 문화 교류도 비교, 고찰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사리장엄구란 사리를 봉인하기 위하여 만든 다중의 용기를 포함한 일체의 장엄물을 말하며, 사리장치라고도 한다. 장엄(莊嚴)이란 일반적인 정의로는 ‘엄숙하고 위엄이 있음’이라는 의미인데, 불교미술에서 장엄이라 할 때는 어떠한 대상을 엄숙하고 위엄있게 꾸민 상태를 가리킨다.
참고 자료
신대현, 『적멸의 궁전 사리장엄』1권, (경기도 파주, 한길아트, 2003년), 1,p22,p47~48
김희경․손재식, 『사리구』1권, (서울 용산구 후암동, 대원사, 1996년), 1,p6~9,p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