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박찬욱 감독의 작품세계의 중점을 둔 논문입니다.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누구냐 넌?”
(1) 박찬욱 감독의 연혁
(2) 박찬욱 감독 그는 누구인가?
2. 금자씨 비긴즈
(1) 복수는 나의 것
(2) 올드보이
(3) 친절한 금자씨
(4) ‘복수 3부작’은 어떻게 발상되었나?
3. 오직 개성!
(1) 박찬욱 감독에게 늘 지속적인 영감을 주는 요인
(2) B급 영화여야만 했는가?
(3) 박찬욱 감독의 스타일
Ⅲ. 결론
<참고 문헌>
<조원별 역할 분담>
본문내용
결론의 일부분입니다.즉, 이런 식으로 폭력의 뫼비우스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회와 개인의 부조리함을 고발한다고 봐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좀 더 범위를 넓힌다면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폭력의 악순환도 언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복 후 있었던 이 사회의 좌파와우파간의 폭력적 사태들. 군사독재와 독재에 항거하는 사람들 사이의 폭력. 이런 사회의 모습들이 우리들의 몸에 어느 정도 무의식적으로 체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예컨대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사회의 폭력으로부터 변해가는 모습을 떠올려보아라. 이런 사회의 모습에 대한 감독의 은유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메시지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반복적으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박찬욱 감독은 세상을 진정으로 비판 할 줄 아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그의 영화를 보면서 하루 종일 멍했던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100% 이해하지 못하고 돌아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우리는 돌아가면서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이 부분은 왜 이렇게 처리하였을까 등을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세계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지나간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세계이다. 그는 우리 영화계가 시도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는 감독이다. 스릴러 복수 휴머니즘. 우리가 생각하였지만 실행하지 않았던 것을 과감하게 시도함으로써 우리들이 그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난날 우리의 일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박찬욱 감독이고 그게 그의 세계인 것이다.
박찬욱 감독에 대해 조사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찬욱 감독을 지지하는 한 팬으로써 박찬욱 감독의 주옥같은 여러 작품들 하나하나 세세하게 조사해지 못했던 점이다. 이번 기회에 박찬욱 감독을 한 인간으로서 조사하면서 그의 독특한 사상과 매력적인 인간성과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이는 감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제작중인 영화 <박쥐>, <설국열차>가 기대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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