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양극성 기분장애), 정신지체(MR), 치매와 간질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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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조울증(양극성 기분장애)
* 정신지체(MR)
* 치매와 간질
I. 부분 발작
II. 전신 발작
본문내용
* 조울증(양극성 기분장애)
▶정의
조울증이란 조증과 우울증이 합하여 만들어진 병명이다. 조증이란 이유없이 기분이 좋거나 이유가 있더라도 지나치게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말한다. 자신감이 증대하거나 과대해지고 잠을 적게 자도 피로한 줄 모른다.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수다스러워지거나 횡설수설하기까지 한다. 생각이 많아지면서 사고의 속도가 빨라지고 평소보다 산만해지고 신경쓰는 일이 잡다한 것에 이르기까지 증가한다. 직업이나 생활 혹은 학업 혹은 성 활동이 증가하여 처음에는 일이 더 잘되고 열심히 하는 등 이득을 보는 것같으나 조만간에 지나쳐서 이상한 상태나 손해 보는 결과에 이르게 된다. 불안 초조한 듯이 끊임없이 일을 만들고 설쳐서 종국에는 무리한 결과 낭패스러운 결말을 보게 된다. 과대한 자신감으로 인해 고집이 세어지고 주변 사람들과 잦은 마찰 혹은 싸움을 일으킨다.
▶증상조증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사사건건 따지고 시비거는 증상으로 시작될 수도 있다. 조증이나 우울증이나 심한 상태에서는 정신착란 상태가 된다. 같은 조울병이라도
1. 조증만 자꾸 재발하는 경우2. 우울증만 자꾸 재발하는 경우3. 조증과 우울증이 따로 따로 재발하는 경우4. 조증 상태와 우울증 상태가 뒤섞여서 나타나는 경우5. 기타
등의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원인 대뇌 속의 기분조절장치의 기계적 고장이다. 정상인도 원래 감지하지 못하는 기분변동이 다소 있는데 조울증의 경우에는 이 변동의 폭이 지나치게 커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소질은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가 환경적 요인이나 신체적 요인 혹은 약물등의 유발요소에 의해서 병으로 드러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