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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의 여성 판으로 불려 지며 6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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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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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여성 판으로 불려 지며 6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여기서 여자 주인공인 수잔나는 `경계성 인격 장애’로써 자제력이없고, 매우 충동적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또한 심한 정서적 불안정과 함께 자신의 자아상, 목표 등이 불분명하거나 혼란스럽고,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공허함이 있다. 그녀는 자기 친구의 아버지와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으며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오직 글을 쓰겠다는 말만을 했다.
영화는 수잔나가 보드카와 아스피린 한통을 먹어 자살미수로 판정되고 팔에 뼈가 없는 것 같다는 말로 인해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자살기도를 부정하고 결국 고급 정신병원으로 가게 되는 것으로 시작되어 진다.
간호사가 병동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여러 사람들을 소개시켜준다.
열 살 때 강아지를 내보낸다고 해서 자신의 부스럼난 곳에 가솔린을 부어 불을 내어 전신 화상을 입은 폴리, 오즈를 좋아하며 거짓말을 병적으로 사용하여 들어온 조지나, 설사약을 병적으로 많이 먹으며 아버지가 만들어주는 닭고기만 먹는 데이지 등의 아이들을 소개받는다.
수잔나는 자기의 방에 들어와 조지나(룸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