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추적-[우리는 재단의 노예였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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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대학 중간 과제로 제출한 감상문입니다~
좋은 도움 되시길-:)
목차
<기획의도>
<주요내용>
1. 가축농장으로 끌려간 정신지체원생들 그리고 그곳에서는...
2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정신지체원생 사망 진실은 무엇인가...
3. 제2의 에바다인가! 복지재단은 이사장의 왕국(?)
4. 우리는 차라리 짐승이었다!
5. 복마전 복지재단 비리 왜 막지 못하나!
<소감>
<해결방안>
본문내용
또한 client들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학대들을 종사자들이 알지 못하며 알더라도 옳은 소리를 발할 수 없고 사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해결책을 강구하더라고 실현하기 어려운 현실 또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시설의 문제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문제인 경우가 많고 client(특히, 장애인)들의 증언들이 신빙성을 얻기 힘들 때가 많아 문제들을 합법적으로 온전히 해결할 수 없는 것 또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어야 보다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음에도 종사자의 복리후생이 다른 직종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것 또한 질 높은 서비스를 방해하는 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종사자 또한 법인(설립자나 설립자 가정)의 사소한 업무와 과거의 집안 노예나 시종과 같이 여기는 풍토 또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힘든 문제는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끝없이 묻고 그 답을 찾아 행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 다른 직종에 속한 사람들은 답이 확실한 문제들을 안고 일하지만 사회복지사들은 가치판단이 필요한 일들을 다루고 있어 확실히 정해진 답이나 공식이 없이 “옳은 것”을 추구하는 일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