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와 비임부, 수유부의 영양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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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부와 비임부, 수유부의 영양 요구량을 표를 통하여 비교하였고
아래는 표를 설명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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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에 제시된 기준은 BMI 19.8~26.0의 정상체중의 여성이다.
임부의 총 체중 증가 양상은 실제적인 체중증가량보다 훨씬 더 중요한데, 보통 임신 1기 동안 체중증가는 평균 1~2kg이며, 임신 2,3기 동안은 주당 0.4kg 정도가 적절하다. 따라서 정산 체중인 임부의 총 체중 증가는 11.5~16kg이며, 저체중인 경우는 12.5~18kg으로 주당 0.5kg의 증가가 바람직하다. 그리고 과체중인 경우는 7~11kg의 증가로 주당 0.3kg의 증가가 적당하다.
저체중인 여성은 임신 초부터 급속히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흔히 주당 0.4kg 정도 증가한다. 이렇게 임신 초부터 급격한 체중 증가는 바람직한 증가 양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찍부터 양질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권장량 범위 내에서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하여, 임신 중기와 말기 때 과도하게 증가한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막아야 한다.
과체중인 여성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한 달에 3kg 이상 급속하게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음부는 영양관리시 칼로리나 음식 섭취를 감소시켜 식이조절로서 체중을 감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체내 피하지방이 산화되면 케톤혈증(ketonemia)과 케톤뇨증(ketonuria)이 초래되어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지능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임부는 임신기간 동안 태아와 임부 자신을 위해 최적의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 첫 3개월 동안에는 태아가 작고 분화과정에 있으므로 모체의 영양요구량은 정상 성인 요구량에서 서서히 증가하게 되는데 양보다는 질적인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다. 임신 중기와 말기 동안은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많은 양의 주요 영양물이 요구된다. 식이는 임신이 진행되는 동안 개별적으로 사정된 양에 따라 균형 잡힌 필수 영양물 섭취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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