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르 독후감(A+)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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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학인 메테오르에 대한 서평입니다. 책을 다 정독하고 느낀점을 솔직 담백하게 적은거라 교수님깨도 독창적으로 잘했다는 좋은 평가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책을 읽게된 동기)
II. 본론(책을 읽으며 느낀점)
III. 결론(책을 다 읽은후 느낀점)
본문내용
나는 동성연애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동성연애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사람에게 맞는 각자의 취향이 있다는 생각을 해서 이해하려고 하지만 내가 보수적인 성격이어서 그런지 이해가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책에서 동성애자로 나온 ‘알렉상드르’에 대해선 비판적인 시각 및 혐오스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알렉상드르의 부분에서는 읽기에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렉상드르’는 자신을 부유층이 아닌 쓰레기 왕국의 황제를 칭하며 돌아다니다가 최후를 타살이지만 자살로 몰아간 점에 대해선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주인공인 쌍둥이 형제 중 쌍둥이성을 지키려는 폴과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려하는 장의 입장을 각자의 입장에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나아갔다. 쌍둥이에 대한 표현을 한 부분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여성의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인간은 원래 쌍둥이이지만 그 쌍둥이 중에서도 힘의 원리에 의해 강한자만이 살아남아 태어나고, 힘이 같을 경우에는 쌍둥이로 태어난다는 점이다. 하지만 혼자 태어날 시에는 커가면서 자신과 동일한 점을 가진 것을 찾기 위해 어려서는 장난감 및 인형들을 가지고 놀지만, 쌍둥이는 그런 사물을 찾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쌍둥이에게 의존한다고 하는 점에서 새로운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폴은 장을 찾아 쌍둥이성을 지키려고 하지만 장은 폴을 피해 쌍둥이성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서로의 입장이 잘 나타나있었다. 장은 쌍둥이인 폴에게 약혼녀조차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은 소개를 시켜주게 되었다. 하지만 폴로 인해 약혼녀는 장을 떠나가지만 장은 충격을 받지 않고 자신도 또한 폴을 떠나버리는 점에서 폴은 왜 이렇게 행동을 해야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