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산업의 현황 근거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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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료산업의 현황 근거
목차
전반적인 2007 음료 시장 동향
차 음료 강세 지속
에이드음료·기능성워터 인기
야채음료 부상
한국적인 플레이버로 웰빙 이어간다.
메뉴 다양화로 고객 니즈 충족
기능성 높인 음료로 차별화
베이커리+음료로 만족감 증대
한국적인 식재로 메뉴 차별화
혼합차의 불만
①5가지의 불만
②차음료 효능논란...때론 부작용도?
2007년 음료 트렌드의 근거
본문내용
2007년 음료산업의 현황
저성장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음료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련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행락철로 접어드는 4월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각종 신제품이 잇달아 선보이며 수요선점을 위한 쟁탈전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올 한해 농사를 앞둔 봄철 파종으로 비유되는 신제품 출시는 곧 올 음료시장의 트렌드를 가늠케 한다.
최근 속속 선보이고 있는 음료 신제품으로 예측되는 올 시장 전망은 차 음료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야채주스가 새롭게 부상하고, 에이드음료를 중심으로 한 가벼운 맛의 음료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차 음료 부문에선 종전 대세를 이루던 녹차보다는 혼합차를 비롯한 비 녹차음료 신제품이 쏟아지며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남양유업 ‘17차’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여성소비자들이 가볍고 상큼한 맛의 음료를 선호하면서 에이드음료와 산소수 같은 기능성워터가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와 해태음료 등 메이저업체들이 앞 다퉈 선보이고 있는 야채음료시장에 유업체들이 속속 가세하며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주력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은 물론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들도 전면에 내세워 그동안의 저성장 구조에 변화를 주겠다”고 말했다. 해태음료 관계자도 “올해 무더위에 대한 기상예보와 대통령선거 등으로 인한 잦은 옥외 집회 등이 음료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로 흐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 음료 강세 지속
업체들이 서둘러 혼합차를 내놓거나 기존 녹차의 쓴맛을 없앤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전체적인 차 음료시장 볼륨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혼합차에 있어서는 이미 해태음료가 ‘차온’을, 동아오츠카는 ‘그린타임-건강미인차’를 내놓아 지난해 1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남양유업의 ‘17차’를 압박하고 나섰다. 롯데칠성도 ‘오늘의차’의 모델로 톱스타 ‘비’를 기용하면서 올 상반기 주력상품으로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