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과목의 7차교육과정과 개정교육과정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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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차교육과정과 개정교육과정의 역사과목의 편제를 비교하고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7차)와 고등학교 「역사」(개정)의 내용구성 비교 및 분석
목차
1. 서론
2. 역사과목의 편제 비교
3.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7차)와 고등학교 「역사」(개정)의 내용구성 비교 및 분석
본문내용
1. 서론
2007년 2월,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초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고등학교 선택과목군수는 예체능 과목군에서 체육이 분리되면서 5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주변국과의 역사왜곡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역사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에서 역사 과목을 독립시켜 수업시간을 늘리고 선택과목에 동아시아사를 신설했다. 고1 과학 수업도 주당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렸다. 또 주5일 수업제에 맞춰 수업시간 수도 주당 1시간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줄일 수도 있도록 하는 등 학교의 재량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기서는 7차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의 역사과목 편제를 비교해 보고, 7차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와 개정교육과정의 「역사」의 비교 및 분석을 해 볼 것이다.
2. 역사과목의 편제 비교
이번에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사회과목에서 나타난 변화는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가 각각 한국 문화사와 세계 문화의 이해로 명칭이 바뀌었고, 동아시아사가 신설되었다. 이것은 역사과목의 신설에 따른 교과 내용의 조정과 변화를 반영한 것이고,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의 평화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과목이다. 이번 개정고시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중고등학교의 사회교과에서 역사과목의 독립으로 역사교육이 강화된 부분이다. 개정교육과정에선 역사교육 강화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행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중, 고 사회교과(고1 국사 : 주당 2시간)를 개정안에선 중, 고의 사회, 역사 과목을 분리하고 고1 역사를 주당 3시간으로 늘렸다. 이로써 역사과목은 더 독립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참조)
참고 자료
7차교육과정
개정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