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교육사상가
- 최초 등록일
- 2007.11.19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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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의 교육사상가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피스트
목차
1. 교육의 철학으로 철학의 길을 열다.
2. 영혼을 위한 염려로서의 교육
플라톤의 교육사상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사상
1. 인간관
본문내용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아는 것을 그냥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이 자연스레 알아내게 했죠. 이런 교육 방법을 문답법이라 하여 소크라테스식 교육법이죠. 당시 그리스에서 유행하고 있던 소피스트들의 논리적 말장난에 반하여 소크라테스는 묻고 토론하고 답하며 지식을 설파합니다.
이런 대교육자 소크라테스 밑에서 플라톤 같은 대철학자가 나오고 그 줄기는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이어집니다.
소크라테스의 젊었을 때의 일에 관하여 확실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낯익은 것은, 늙은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거리나 체육장에서 아름다운 청소년들을 상대로, 또는 마을의 유력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용기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묻고 있는 모습이다(이것을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이라 함). 이와 같은 문답의 주제는 대부분 실천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리고 그 문답은 항상 ‘아직도 그것은 모른다’라고 하는 무지(無知)의 고백을 문답자가 상호간에 인정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 때 상대방은 소크라테스가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은 자기는 알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아(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 여기에서 자기의 무지를 폭로 당한 사람들은 때로는 소크라테스의 음흉한 수법에 분노하였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참뜻은,모든 사람이 자기의 존재 의미로 부여된 궁극의 근거에 대한 무지를 깨닫고, 그것을 묻는 것이 무엇보다도 귀중하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촉구하는 데 있다
1. 교육의 철학으로 철학의 길을 열다.
소피스트들을 통하여 교육은 모드 인간의 관심사가 되었다. 소피스트들은 스스로를 직업적 교사요 교육자라고 인정하고 행동하였다. 소피스트들의 이러한 자아이해와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물음에 눈뜨게 만들었다. 소피스트들의 교육 활동을 과연 직업으로서의 교육으로 인정할 수 있겠는가? 그들의 교육 형식이 바른 것인가? 교육은 도대체 가능한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