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개의 금사과 -`신의 과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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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자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세기는 충분히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고 창조론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신의 우주창조의 첫6일은 빅뱅으로 시작하는 빛의 파장에 근거한 우주적 시간기록계의 관점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부분에 관해서는 필자가 ‘금사과‘라는 제목으로 차근차근 논거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어서 요약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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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이라는 과목에서 A+받은 자료입니다.
신의과학을 읽고 중요한 부분 요약후 느낌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과학과 종교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혼자서 생각해왔다. 어떤 종교이건 간에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아예 만나지않는 것이 싸움을 벌이지 않는 벙법인 것 같았다. 토속신앙은 물론이고 기독교, 불교 등 현대종교 또한 검증되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았다. 나는 기독교신자 이지만 지금까지 창조론이나 여러 가지 성서의 기적들을 접할 때면 믿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정말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었고 그리스신화나 단군신화를 대하듯이 그런 일이 있었으려니 하며 넘어가곤 하였다.
나뿐만아니라 많은 성서지식을 알고 있는 주변사람들도 그런 기적에 대해 그저 아무런 여부없이 믿고 있는 듯 하였다. 어찌 보면 종교자체에서 과학적인 검증보다는 믿음을 강조하고 굳이 과학적으로 검증을 받으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았다.
이런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을 제랄드 슈뢰더라는 신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내었다.
이 분야에 지식이 없어서 인지는 몰라도 필자의 논리가 정말 그럴 듯 하기도하고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지만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최대한 비판적으로 보도록 노력하였다.
필자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세기는 충분히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고 창조론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신의 우주창조의 첫6일은 빅뱅으로 시작하는 빛의 파장에 근거한 우주적 시간기록계의 관점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부분에 관해서는 필자가 ‘금사과‘라는 제목으로 차근차근 논거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어서 요약을 해보았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그릇에 금사과니라.‘
이 말은 멀리서보면 은그릇의 아름다움만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면 그 안에 놓인 보다 값진 금사과가 눈에 보이게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은그릇이란 성서자체를 말하고 성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때에, 즉 깊은 연구를 통해 내재되어있는 본문의 신비로움이 금사과인 것이다.
참고 자료
신의과학-제랄드슈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