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석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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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 수업 레포트
목차
신석기 석기문화
1)석기의 제작방법
2)석기의 종류
3)시기별석기양상과 특징
본문내용
신석기 석기문화
신석기 문화는 전 단계의 구석기 문화와 비교할 때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보이는데, 정주생활과 이를 위한 추락 조성, 토기와 마제석기를 비롯한 다양한 도구의 사용, 생업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계양식의 다양화가 그것이다. 신석기 문화를 구성하고 지탱하는 이러한 문화 요소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상호 작용하면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문화 시스템을 만들어 내게 된다. 약 12만년 전에 시작된 최종 빙하기가 끝나고 후빙기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신석기인들은 생존을 위해 수렵과 어로, 농경, 채집, 의례, 교역활동등을 통해 생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생활양식을 전개한다.
석기 재료와 제작기술
구석기시대는 기종구성이 단순하고 소형 박편석기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에 비해 신석기시대는 생업유형과 생산활동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식이 존재하며, 쓰임새에 따라 기능이 분화하거나 새로운 기종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석기 재료는 보통 주변에 구할수 있는 석재를 이용하지만 적당한 석재를 구할수 없을 경우에는 남해안 지역의 흑요석과 같이 일본 구주지역에서 교류나 교역을 통해 확보하기도 한다. 석기 소재로 널리 사용된 암석으로는 안산암, 응회암, 화산암, 화강암, 화강편마암, 편마암, 편암, 점판암, 각암, 섬록암, 니암(혼펠스), 규암, 석영반암, 시누카이트등이 있다. 석기 소재의 선택은 석기 제작의 목적과 기종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고 집단이 속한 자연환경 즉 지질적 조건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신석기 시대 석기 가공법은 크게 압압박리기법, 고타기법, 마연기법, 찰절기법 등이 있다.
압압박리기법-후기 구석기의 박편박리기법을 전통을 가지지만 소형석기의 인부를 세부를 주로 가공할 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석부나 갈돌, 갈판등 대형석기류는 직접 타격으로 형태를 조정하고 성형하는데 비해 녹각이나 봉상의 도구를 이용해 석기의 가장자리 주위를 加壓하여 인부를 만들거나 성형한다. 흑요석이나 안산암을 이용하여 타제석촉이나 작살 첨두기 박편석기(긁개, 자르개, 밀개등)등을 제작할 때 주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