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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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
에밀을 읽고난 줄거리와 느낀점에 대한 리포트.
목차
줄거리
느낌
본문내용
줄거리
1편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을 말하자면, 처음에는 막연한 아기에 대해 설명하는 듯 했으나 ‘에밀’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그의 성장에 따른 유년기를 전개하고 있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도록 보살펴 주어야만 한다. 모든 것은 자연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는 등 자신의 사상을 강조함과 동시에 자연 그대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어머니가 직접 주는 모유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인 좋은 영향임을 알려 주었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인간과의 최초의 관계는, 사람들이 거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울음으로부터 생성된다며 아기의 유일한 의사표현인 울음에 잘 대응하여 도와줘야 함을 일렀다. 2편은 인생의 제 2기, 곧 유년기가 끝남을 알리면서 내용이 전개 되었다. 아이들의 체력이 발달하고, 진정한 개인생활이 시작되는 것이 바로 제2단계라고 한다. 자아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이때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며, 따라서 이미 행복과 불행을 구별하게 되므로 아이를 하나의 도덕적인 존재로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2편에서도 역시 일반적인 원칙들을 제시하면서 실례로서 내용을 이어 나갔다. 현실과 밀접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사회를 거론하며 자연스레 아이들을 연관 지며 글을 이어 나갔다. 아이가 열두 살이 될 때까지 인간 상호간의 관계나 인간 행위의 도덕성에 대한 어떠한 관념도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란 불가능하다라는 말과 함께 아이는 스스로 수양하며 경험에 의해서 곧 배울 것이라며 말하고 있다. 아이가 잘못된 관념을 가지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바로잡기 힘들며 오히려 잘못을 저지르게 되고 악한 인간이 될 수도 있다며 아직 이성적 판단력이 형성되지 않고 감성적인 아이들에겐 정신적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런 이유에서 루소는 이시기에 책을 통한 훈련이나 지식 습득은 무의미하며 유해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3편은 청년기에 가까워지고 있으나 아직 사춘기에는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소년기라고 부른다.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과정은 그야말로 나약한 시기라며 루소는 첫 구절에서 말한바있다. 개인의 체력이 욕망 이상인 이 기간은 절대적으로 최대 체력을 가지는 시기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최대 체력을 지니는 시기라고 한다. 이것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유일하고도 매우 짧은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