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치 불신에 기여하는 언론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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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학- 정치에 관여하는 언론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인물 중심 보도
2. 추측 보도
3. 폭로주의 보도
4. 경마식 보도
5. 이벤트 중심의 보도
6. 패거리 저널리즘
결론
본문내용
서론
가끔 한국 사람들은 다 정치인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우리는 대통령이나 고위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 일 거수 일 투족에도 관심이 많고, 두 세 명이 모이면 요즘 한국 사회 정치판 이야기까지 짚게 된다. 정치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도 제각각 다양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하게 되는 정치 이야기는 언론의 보도에 따른 내용에 의존한 것이다. 우리는 TV나 신문 등의 언론 매체를 통하여 정치 상황을 읽게 된다. 본인이 정치인이 아닌 이상, 정치와 관련된 전공자가 아닌 이상 우리가 정치라는 영역의 정보를 의존할 수 있는 곳은 언론뿐인 것이다.
아침에 신문이 배달되었을 때, 가장 먼저 보는 지면이 어떤 면인가? 우리가 가장 흥미를 갖고 있는 부분이 과연 정치와 경제일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관련 전공자가 아닌 이상 몇 되지 않을 것이다. 정치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문화나 스포츠처럼 한 눈에 흥미를 끌 수 있는 그런 영역은 아니다. 하지만 정치는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재미없어서 안 보는 것이 아니라 재미없어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언론도 이런 정치의 특수성 때문에 독자들의 눈길을 한 번이라도 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기자들의 개혁, 노력부족인지 정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시끄럽고, 신뢰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결코 긍정적인 인식이 아닌)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런 정치 풍토를 만든 것에 언론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가 정치라는 것을 알게 되는 창은 언론 매체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우리 언론은 정치 보도에 많은 문제점을 지적 받아왔다. 새로운 정치 언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일단 현재의 언론 상황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본론에서는 여러 가지 신문 사례를 보고, 이를 통해 한국 신문 정치 보도의 문제점을 분석해 볼 것이다.
본론
언론은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해준다.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언론은 정보를 주는 봉사자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힘 있는 단체를 감시하는 역할을 해오는 특권을 누려왔다.
참고 자료
(한국언론과 선거보도, 권혁남)